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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가 오늘 외야수 유망주인 길베르토 세레스티노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유틸리티 선수인 랍 레프스나이더 (Rob Refsnyder)가 뇌진탕 증상으로 7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타자가 부족해졌기 때문에 길베르토 세레스티노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팀의 주전 중견수인 바이런 벅스턴을 비롯해서 제이크 케이브, 맥스 케플러, 랍 레프스나이더등이 부상으로 이탈을 하면서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중에서 중견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가 길베르토 세레스티노 밖에 없었던 것도 이번 승격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를 한 길베르토 세레스티노는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에 21경..
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휴스턴과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2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당시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후안 소토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라이언 프레슬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할수 있었으며 2020년에는 미네소타의 확장 캠프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참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55,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45 좌투우타의 선수로 항상 타석에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후반기에는 스..
2015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최대어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휴스턴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라이언 프레슬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새로운 구장에서 재능을 보여준 길베르토 셀레스티노는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뛰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50, 수비: 60, 어깨: 60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재능을 많이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피드는 평범한 선수지만 타구를 읽고 따라잡는 능력이 매우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추후 감사절이 끝난 이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메이저리그 Top 10 레벨의 팜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 야수들의 경우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선수들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에 투수진에 대한 물음표는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망주 순위- 1위: 알렉스 키릴로프 (Alex Kirilloff) 2위: 로이스 루이스 (Royce Lewis) 3위: 트레버 라나치 (Trevor Larnach) 4위: 라이언 제퍼스 (Ryan Jeffers) 5위: 호안 듀란 (Jhoan Duran) 6위: 조던 발라조빅 (Jordan Balazovic) 7위: 애런 사바토 (Aaron Sabato) 8위: 맷 캔테리노 (Matt Cante..
1999년생인 길베르토 셀레스티노는 6피트,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입니다. 루키리그에서 3년간 뛴 선수로 2019년에 풀시즌 데뷔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 7월달에 라이언 프레슬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선수로 2019년에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타구 판단능력이 매우 좋고 타구를 따라가는 능력이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순발력이 좋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것도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타격시 손의 위치를 수정하였는데 덕분에 바깥쪽공에 대한 공략이 ..
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길베르토 세레스티노는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라이언 프레슬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세레스티노는 전반기에는 부진했지만 후반기에 0.938의 OPS를 기록하면서 A+팀에 합류할수 있었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55,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45 2019년 4~5월달에 0.219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로 6월중순부터 타격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타석에서 하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