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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논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 (NDFA)로 2명의 선수를 보강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은 좌완투수 조던 마틴슨 (Jordan Martinson)과 계약을 맺은 것은 이미 포스팅을 하였는데 미시간 주립대학의 우완투수인 마이크 모크마 (Mike Mokma)라는 선수와도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 235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8년 5월 6일생입니다. (7월 15일날 계약을 맺었는데 아직 마이너리그팀이 배정이 되지는 않습니다.) 대학에서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인데 2019년에는 부상이 있었는지 대학에서 30.0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습니다. 30.0이닝을 던지면서 30개의 피안타와 9개의 ..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었던 좌완 불펜투수 에드워드 파레데스가 LA 다저스와 다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본인을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시켰던 LA 다저스만큼 본인에게 어울리는 구단은 없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재 LA 다저스의 불펜진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얼마나 기회를 얻을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기는 합니다. 에드워드 파레데스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7081 에드워드 파레데스 (Edward Paredes)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LA 다저스의 4~5번째 불펜투수로 팀의 불펜진에 문제가 생기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고 있..
2017~2018년에 LA 다저스의 불펜투수로 종종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좌완투수 에드워드 파레데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에드워드 파레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졌던 투수이기 때문인지 스캠에 초대가 되는 조건이라고 합니다. LA 다저스가 2016년 겨울에 마이너리그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한 에드워드 파레데스인데...이후에 2년간 종종 불펜투수로 합류시켜서 좌완 스페셜리스트 역활을 맡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에드워드 파레데스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7081 2017..
2018년 시즌중에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었던 우완 선발투수인 잭 닐 (Zach Neal)과 좌완 불펜투수 에드워드 파레데스 (Edward Paredes)가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2018년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두선수는 아마도 LA 다저스에서 본인이 뛸 기회를 잡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드워드 파레데스에 대해서 알아보자:http://ladodgers.tistory.com/17081 잭 닐에 대해서 알아보자:http://ladodgers.tistory.com/13477 에드워드 파레데스의 경우 올해 메이저리그에서는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
좌완불펜투수인 에드워드 파레데스가 얼마전에 지명할당이 되었는데 다행스럽게 어떤 팀도 에드워드 파레데스에게 클레임을 거는 구단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다저스의 AAA팀 소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선수 본인도 자유계약선수가 되지 않고 AAA팀을 받아 들인것 같습니다. 현시점에서 다저스 만큼 기회를 주는 팀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본인에게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준 다저스이기 때문에 떠나기 쉽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에드워드 파레데스가 AAA팀에 합류하면서 브라이언 모란이 방출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에드워드 파레데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3838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단 한개의 볼넷도 ..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잭 로스컵에 대해서 클레임을 걸였다고 합니다. 이미 40인 로스터가 꽉찬 LA 다저스이기 때문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에드워드 파레데스 (Edward Paredes)를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성적만 놓고 보면 잭 로스컵이나 에드워드 파레데스나 큰 차이는 없겠지만 에드워드 파레데스보다는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잭 로스컵이 메이저리그에 안착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최근에 에드워드 파레데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도 하였습니다. 잭 로스컵의 커리어 성적: https://www.fangraphs.com/statss.aspx?playerid=9419&position=P 기록을 찾아보니...프로생활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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