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미네소타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8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주로 선발투수로 뛴 에드워 콜리나는 2017년에 미국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으며 2018년에 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3개리그에서 뛰면서 A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확장 캠프에서 불펜투수로 변신을 하였고 9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작고 두툼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어렵지 않게 던지고 있으며..
8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이후 4년후에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불펜투수로 변신을 한 에드워 콜리나는 2020년 9월 25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작지만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한 투구폼과 팔동작에서 인상적인 2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는 95~9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수평 움직임이 많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늦게 크게 떨어지는 구종인데 싱커보다 더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이하의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좌타자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7~8회에..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일반적인 해외 유망주들과 비교해서 늦은 나이에 계약을 맺었지만 대신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년만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확실한 3번째 구종없이 직구와 슬라이더를 95%이상의 비율로 던지면서 선발투수로 AAA팀에 도달한 선수로 일반적으로 직구는 94~96마일에서 던지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불펜으로 등판하면 97~98마일을 던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많은 헛스윙과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은 직구와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우타자 뿐만 아니라 좌타자에게도 효율적인 ..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치열한 지구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오늘 불펜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우완 강속우 투수 유망주인 에드윈 콜리나를 메이저리그로 승격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일전에 60일자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를 시켰던 호머 베일리 (Homer Bailey)를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였군요. 호머 베일리의 경우 2019년에 캔자스시티와 오클랜드에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발진이 약했던 미네소타의 부름을 받았는데..선발 2경기에서 8.0이닝을 던지고 220년 시즌을 마감하였기 때문에 오프시즌에도 좋은 계약을 이끌어내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에드워 콜리나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9..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우 2020년 시즌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구단의 야구 운영사장은 매주 팀의 마이너리그 확장캠프를 찾아서 팀의 젊은 투수들의 성장을 체크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젊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는 바로 에드워 콜리나로 야구 운영사장에 확장 캠프를 찾을때마다 주목을 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997년생인 에드워 콜리나는 2015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8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의 신장과 240파운드의 몸무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타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거의 관심을 갖지 않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위가 좋아지면서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 수 있었고 2019년에는 AAA팀에서 시즌을 마..
18살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았기 때문에 겨우 8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와 R+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에 처음으로 A팀에 도달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에는 A+, AA, A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5피트 11인치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지만 두꺼운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