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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첫번째팀으로 뉴욕 양키즈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인상적인 트래이드와 드래프트를 하면서 메이저리그에 젊은 선수들을 많이 배치시킨 양키즈인데..전체적으로 팜도 좋은 편입니다. 물론 많은 선수들이 유망주 자격을 잃었고 몇몇 트래이드를 통해서 지난해보다는 팜이 약해졌다는 평가입니다만...강속구를 던지는 투수 유망주들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에 포수 유망주들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개리 산체스가 젊기 때문에..... 1. Gleyber Torres, SS/3B 2. Estevan Florial, OF 3. Justus Sheffield, LHP 4. Chance Adams, RHP 5. Miguel Andujar, 3B 6. Albert Abreu, RHP..
2012년 뉴욕 양키즈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양키즈는 좋은 신체조건과 강한 어깨에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리어 초반에는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손가락 물집으로 인해서 2016년에도 93이닝 밖에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올해 건강한 모습을 회복한 도밍고 에세베도는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큰 체격을 갖고 있는 도밍고 에세베도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타입의 투수로 올해 14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34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상적이지 않은 투구폼은 미래를 위해서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포심은 9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몇명의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에 안착하면서 유망주 뎁스가 약해지는 했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뎁스와 퀄러티를 갖고 있는 뉴욕 양키즈 팜의 유망주 랭킹입니다.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중인 글레이버 토레스가 가장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뉴욕 양키즈-시카고 화이트삭스-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3대팜은 확실해 보이는군요. Gleyber Torres, IF Estevan Florial, OF Chance Adams, RHP Justus Sheffield, LHP Albert Abreu, RHP Miguel Andujar, 3B Domingo Acevedo, RHP Domingo German, RHP Matt Sauer, RHP Luis Medina, RHP
Age: 23 B-T: R-R Ht.: 6-7 Wt.: 250 Signed: Dominican Republic, 20136피트 7인치, 250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도밍고 아세베도는 놀랍게도 투구폼을 매우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직구의 커맨드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올해 AA팀에서 뛰면서 9이닝당 1.9개의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상대팀 감독들은 도밍고 아세베도가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점에 대해서 감탄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도 좋은 변화구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현재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발전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
1. Gleyber Torres, SS/3B 시즌을 조기 마감하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다행스럽게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술이 아니었으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아롤디스 채프만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한 선수로 지난해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술을 받기전 AA팀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도 있는 선수지만 양키즈는 그를 2루수와 3루수로 기용하면서 수비 포지션의 다양성을 실험했다고 합니다. 부상전에 인상적인 툴과 좋은 적응력을 보여준 선수로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TOP 레벨의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 Clint Frazier, OF 팀의 주전 중견수들..
양키즈는 도밍고 아세베도와 계약을 하기 위해서 7500달러의 돈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밍고 아세베도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양키즈 스카우터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기대만큼 빠른 승격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에 A팀에서 시작한 도밍고 아세베도는 손가락 문제로 인해서 단 한경기 밖에 선발 등판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 A팀에서 시작한 도밍고 아세베도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또 다시 햄스트링과 어깨 통증을 겪으면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을 조기 마감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