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 메이저리그 각구단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역시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부터 시작합니다. 따라서 LA 다저스가 속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제일 늦게 발표가 될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전후에 확인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발표된 구단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인데..최근 드래프트에서 매해 상위픽을 행사했기 때문인지 팜에 대한 평가가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물론 드래프트를 잘 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특히 2020~2021년 1라운드픽은 좀...바보 같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1.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포수 타격: 70, 파워: 70, 스피드: 40, 수비: 60, 어깨: 70 2.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

MiLB/MLB Prospects 2021. 10. 27. 23:52

2017년 드래프트에서 놀랍게도 21번픽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싲가하였습니다. 2019년 퓨처스 게임에 참여를 하였던 선수로 사근 부상으로 2019년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하였던 D.L. 홀은 2020년 시즌을 볼티모어의 60인 로스터에서 훈련을 하면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직구: 7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45 20살의 어린 선수지만 확장 캠프에서 자신의 구종에 믿음을 갖고 공격적으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맨드의 꾸준함은 부족해지만 95~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슬라이더와 커브볼 중간의 공을 던졌지만 2020년에는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졌..

MiLB/Scouting Report 2020. 11. 12. 17:37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1번픽 지명권을 갖고 있었던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정확한 이유없이 순번이 밀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D.L. 홀은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 스틸픽임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A+팀에서 스트라이크존을 찾는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즌 마지막 5번의 등판에서 2.6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즌 막판에 부상으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D.L. 홀은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

MiLB/Scouting Report 2019. 11. 14. 20:28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팀중에 하나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매니 마차도를 통해서 영입이 된 유즈니엘 디아즈가 1위, 딘 크레머가 9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다른 선수들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다양한 유망주를 받은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다른 선수들은 순위에 포함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다저스가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에 많은 유망주를 희생하였다고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팀의 기둥선수들을 트래이드로 많이 활용을 하였기 때문인지 전체적인 뎁스는 많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1. Yusniel Diaz 2. D.L. Hall 3. Ryan Mountcastle 4. Austin Hays 5. Grayson Rodriguez 6. Keegan Akin 7. Hunter Harvey..

MiLB/MLB Prospects 2018. 10. 25. 13:48

201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생 투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좌완투수로 꼽혔던 D.L. 홀는 전체 2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D.L. 홀은 이후에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 잠시 투구 동작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2018년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시즌을 치루면서 꾸준하게 92-95마일의 공을 던진 투수로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균형잡힌 투구폼과 인상적인 팔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공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꾸준하게 발전하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적으로 신체..

MiLB/Scouting Report 2018. 10. 25. 13:46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좌완투수 유망주인 D.L. 홀은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졸 선수로 구단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성장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한경기에서 80개이상의 공을 던진 것이 겨우 3번 뿐이며 모두 90개의 공을 넘기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후반기에는 53.2이닝을 던지면서 0.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13번의 선발등판에서 한경기 1자책점이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우스 애틀란틱리그에서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왼쪽 홈플레이트에 대한 공략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

MiLB/Scouting Report 2018. 10. 3. 12:43

A리그중에 하나인 사우스 애틀란틱 리그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수준급 유망주들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또다른 A리그인 미드웨스트리그와 비교하면 유망주가 많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특출난 구위는 없지만 준수한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들이 많은 편이며 솔리드한 포수 유망주들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1. D.L. Hall2. Luis Garcia3. Drew Waters4. Oneil Cruz5. Bubba Thompson6. M.J. Melendez7. William Contreras8. Anthony Kay9. Tyler Phillips10. Heliot Ramos11. Calvin Mitchell12. Spencer Howard13. Jose Devers14. W..

MiLB/MLB Prospects 2018. 10. 3. 01:21

1. Yusniel Diaz, OF 구종을 판단하는 능력과 선구안이 개선이 되면서 2017년부터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공격 카테고리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 Austin Hays, OF 2017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하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기회를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어깨부상과 발목 부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올해 부진하면서 기대치가 낮아졌지만 건강했던 2017년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MiLB/MLB Prospects 2018. 7. 22. 16:08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고졸 좌완투수 D.L. 홀이 오늘 A팀 경기에 선발 등판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기대만큼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 관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준 것으로 보입니다. 3이닝을 던지면서 한개의 피안타와 한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실점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고 합니다. 인터뷰를 보니 오늘은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직구를 던지는데 집중을 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D.L. 홀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4909 http://ladodgers.tistory.com/13078 신체조건이 작은 편이지만 인상적인 구위와 피칭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스캇 캐즈미어와 종..

MiLB/MLB Prospects 2018. 4. 11. 15:53

2017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생 좌완투수로 고교시절에 자주 전학을 다닌 선수였다고 합니다.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D.L. 홀은 루키리그에서 프로야구 커리어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인상적인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마른 몸에 근력이 붙는다면 더 좋은 구속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여전히 꾸준함이 필요한 구종인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MiLB/Scouting Report 2018. 3. 11. 23:45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팀인 볼티모어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드래프트나 해외 유망주 영입에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는 팀으로 유명한 팀이 볼티모어인데...그래도 올해는 마이너리그에서 몇몇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BA와 비교해서 특이하게 오스틴 해이즈가 최고의 유망주가 아니라 라이언 마운트캐슬이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1. Ryan Mountcastle, 3B2. Austin Hays, OF3. D.L. Hall, LHP4. Chance Sisco, C5. Cedric Mullins, OF6. Hunter Harvey, RHP7. Keegan Akin, LHP8. D.J. Stewart, OF9. Zac Lowther, LHP10. Tanner Scott, LHP

MiLB/MLB Prospects 2018. 1. 19. 00:51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해외 유망주들에 대한 투자가 인색한 구단이기 때문에 유망주 뎁스가 좋은 편은 아닌데 올해 몇몇 타자들이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해 주면서 전체적인 평가는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타자 유망주들은 많지만 선발투수 유망주들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 Austin Hays, OF 2. Ryan Mountcastle, 3B/SS 3. Chance Sisco, C 4. Hunter Harvey, RHP 5. D.L. Hall, LHP 6. Tanner Scott, LHP 7. Cody Sedlock, RHP 8. Anthony Santander, OF 9. Cedric Mullins, OF 10. Chris..

MiLB/MLB Prospects 2017. 12. 9. 01:07

2016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고교 투수로 올봄 고교 마지막 시즌에서는 꾸준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볼티모어는 전체 21번픽으로 그를 지명했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고 루키리그팀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10.1이닝을 던지면서 10개의 볼넷을 허용했으며 6.97의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육리그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 관계자들을 만족시켰다고 합니다. 꾸준한 릴리스 포인트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 직구는 꾸준하게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 양쪽 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1-7시 커브볼도 ..

MiLB/Scouting Report 2017. 12. 9. 00:40

1. Chance Sisco, C 볼티모어의 팜에서 가장 좋은 타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올해도 여전히 솔리드한 모습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2살로 AAA팀에서 뛰고 있는데 빠른 구속의 직구를 잘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체격이 좋아지면 파워도 개선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블로킹 능력과 포구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도루저지능력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발놀림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여전히 미래 볼티모어의 포수가 될것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2. Austin Hays, OF 올해 A+팀과 AA팀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좋은 어프..

MiLB/MLB Prospects 2017. 7. 27. 16:24

지난 2년간 Houston County 소속이었던 할은 올해 신입생때 다녔던 Valdosta 고교로 다시 돌아왔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좌완투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느 할은 일상적으로 90-93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좋을때는 최고 95마일까지 던질 수도 있다. 구속도 좋지만 움직임까지 갖춘 직구이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이 직구보다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지만...체인지업은 아직 보여주기 위한 구종 수준이다. 팔동작이 그의 컨트롤과 커맨드에 영향을 주고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다. 6피트,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크거나 성장 가능성이 많이 남아있는..

MiLB/Scouting Report 2017. 3. 30. 13:10

메이저리그 닷컴의 조나단 마요가 올린 글을 발번역해서 올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졸 좌완투수를 1라운드에 지명했으면 좋겠는데...생각보다 맘에 드는 선수가 없네요. 1. Hunter Greene, RHP/SS, Notre Dame High, Sherman Oaks, Calif.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수도 있는 고졸 우완투수로 유격수 재능도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등급의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마운드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 Royce Lewis, SS/OF, JSerra Catholic High, San Juan Capistrano, Calif.고교팀에서는 유격수로 뛰고 있는 그는 매우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중견..

MiLB/MLB Draft 2017. 3. 29.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