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좌완투수 유망주인 D.L. 홀은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졸 선수로 구단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성장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한경기에서 80개이상의 공을 던진 것이 겨우 3번 뿐이며 모두 90개의 공을 넘기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후반기에는 53.2이닝을 던지면서 0.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13번의 선발등판에서 한경기 1자책점이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우스 애틀란틱리그에서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왼쪽 홈플레이트에 대한 공략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4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더 꾸준하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커브볼 모두 늦게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작지만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투구폼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구단은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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