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맥켄지 고어 (MacKenzie Gore)의 스카우팅 리포트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좌완투수 유망주인 맥켄지 고어는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손가락 물질 부상으로 인해서 2018년에는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도 꾸준한 스터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닝당 한개의 안타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세련된 컨트롤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으며 장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에서 주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좋을때 95마일까지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한 회전수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솔리드한 커맨드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치적으로는 아쉬운 시즌을 보냈지만 마이너리그 투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투수로 대부분의 구종이 평균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