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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타격 감각을 갖고 있는 타자중에 한명이었던 코넬리우스 랜돌프는 전체 10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R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AA팀에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40 | Arm: 55 | Field: 45 | Overall: 40 전반기와 후반기 성적이 크게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스카우터들은 시즌 준비가 좋지 못한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7~8월달에 AA팀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좌타석에서 좋은..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입니다. 지난 10년간 메이저리그 각 구단들이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1라운드픽중에서 최악의 픽들에 대한 글입니다. 대부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못한 선수들입니다. 최근에 드래프트 1라운드픽의 가치가 엄청난 것을 고려하면 1라운드픽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다면 몇년간 팜에 큰 충격이 줄수 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많은 스카우터들을 고용해서 정확한 선수들의 가치를 판단하겠죠. D.J. Davis, OF, Blue Jays, 2012 (No. 17 overall) 5툴 외야수가 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A+팀에서 0.232/0.314/0.306의 성적에 그쳤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토론토 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코넬리우스 랜돌프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는 3할에 가까운 타율과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3루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오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타격에 집중할 수 있도록한 구단의 배려였지만...프로에서는 부상과 체중관리 실패로 좋은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8년 시즌은 AA팀의 좌익수로 뛰면서 0.241/0.324/0.322의 성작을 보여주었는데 좌익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명 형편없는 공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솔리드한 타율을 보여주었지만 파워를 개선 시키기 위해서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기 시작하면서 타율을 감소하였고 삼진은 ..
1. Sixto Sanchez, RHP 마이너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미래에 1-2선발이 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양키스의 선발인 루이스 서베리노와 유사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100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많은 선발투수들이 컨트롤 불안을 겪지만 산체스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고 있으며 솔리드한 커맨드도 보옂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와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6월 3일 이후로 팔꿈치 문제로 공을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팔꿈치 염증이기 때문에 8월달에는 다시 공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 Alec Bohm, 3B..
2015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팀 베킴의 고교 후배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격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였지만 어깨부상으로 인해서 16년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난해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개선된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0 | Arm: 55 | Field: 45 | Overall: 45 파워가 좋아지면서 타격 철학에 변화가 왔다고 합니다. 밀어치는 타격을 했던 코넬리우스 랜돌프가 공을 잡아당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장타를 만들어내기 시작하였지만 삼진 비율이 증가하였고 타율은 떨어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과거의 타격 어..
Age: 20 B-T: L-R Ht.: 5-11 Wt.: 205 Drafted: HS—Griffin, Ga., 2015 (1)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0번픽 지명을 받은 코넬리우스 랜돌프는 만 20살이 지난 시점부터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명당시에는 3루수였는데 현재는 외야수로 변신을 했군요.) 방망이는 가장 좋은 툴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손움직임을 통해서 몸쪽 공에 대한 대처를 키우고 있으며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코넬리우스 랜돌프가 더 좋은 파워 스윙을 하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좌익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