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하웰 back
작년까지 4년간 다저스의 불펜코치를 담당했었던 캔 하웰(Ken Howell)이 다시 다저스로 복귀했습니다. 당뇨와 합병증으로 2달동안 다저스와 멀어졌는데, 6월 중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으며, 3주동안 정맥에 항생제를 매일 맞을만큼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상태가 완벽하게 좋아지면서 다저스로 돌아올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까지 자신의 보직이었던 불펜코치를 척 크림(Chuck Crim)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빅리그와 마이너를 오가면서 선수들을 관리하며, 특히 마이너리헵을 하는 선수를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해와 동일하게 임명된 자리는 척 크림과 같은 불펜코치이지만, 아무래도 건강때문에 빅리그의 불펜을 신경쓰기보다는 마이너쪽과 리헵쪽에 더 중점을 두게 되었습니다. 일단 하웰..
LA Dodgers/Dodgers News
2013. 8. 4.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