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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내티 레즈의 큰 주목을 받았지만 실제 드래프트에서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루키리그에서 2번의 등판을 한 체이스 페티는 2022년 3월달에 소니 그레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 A팀과 A+팀에서 좋은 결과물을 얻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고교팀에서 100마일이 넘는 직구를 던진 투수로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완성형 투수가 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팔각도로 던지는 직구는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직후부터 신시내티 레즈가 2022년부터 리빌딩을 진행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오늘 리빌딩의 시작을 알리는 트래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팀의 선발투수인 소니 그레이를 미네소타 트윈스에게 넘겨주고 높은 실링을 갖고 있지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체이스 페티 (Chase Petty)를 받는 트래이드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소니 그레이 (Sonny Gray), 우완투수 미네소타 트윈스는 젊은 선발투수 자원이 많지만 경험이 많은 선발투수가 부족한 구단이었는데 오늘 소니 그레이를 영입하면서 선발진에 경험을 추가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니 그레이는 2차례 올스타에 선정이 된 선수로 여전히 솔리드한 피칭을 해줄 수 있는 선발투수라고 합니다. 2021년에는..
2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던 미네소타 트윈스는 2021년에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지구 최하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호세 베리오스와 넬슨 크루즈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해서 팀의 팜을 강화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위: 오스틴 마틴 (Austin Martin), 유격수/외야수 타격: 65, 파워: 50, 스피드: 55, 수비: 50, 어깨: 50 2위: 로이스 루이스 (Royce Lewis), 유격수 타격: 45, 파워: 55, 스피드: 70, 수비: 55, 어깨: 55 3위: 조던 발라조빅 (Jordan Balazovic), 우완투수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4위: 조 라이언 (Joe Ryan), 우완투수 직..
2021년에 실제 경기에서는 101마일, 불펜 피칭에서는 102마일의 직구를 던진 투수로 역대 고교 투수중에서는 가장 빠른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은 헌트 그린이 이런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실제 경기에서는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경기도 있으며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경기도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많은 회전수와 각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종종 밋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체이스 페티를 2021년 드래프트 2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뉴저지 출신의 고교생으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2020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가장 좋은 고교 투수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쇼케이스에서 100마일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구속만 빠른 것이 아니라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도 우타자에게서 잘 멀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90마일 전후의 체인지업은 종종 일찍 직구와 구분이 되지만 어느정도의 움직임과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몸쪽 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체이스 페티..
2021년 7월 13일에 진행이 될 예정인 2021년 드래프트 예상픽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몇일전에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과 비교해서 거의 비슷한 이유들이 1라운드 픽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 드래프트까지는 10주정도의 시간이 남아있는데..고교 선수들의 사인 어빌리티가 본격적으로 순번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츠버그: 잭 라이터 (Jack Leiter), 대졸 우완투수 텍사스: 조던 로러 (Jordan Lawlar), 고교 유격수 디트로이트: 마르셀로 메이어 (Marcelo Mayer), 고교 유격수 보스턴: 쿠마 로커 (Kumar Rocker), 대졸 우완투수 볼티모어: 브레디 하우스 (Brady House), 고교 유격수 애리조나: 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