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2020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그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투-웨이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자로는 좋은 파워와 수비능력을 보여주었고 투수로는 인상적인 직구와 스플리터를 던졌습니다. 11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케이시 슈미트는 2021년에는 코 골절과 왼쪽 손목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2022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0.293/0.365/0.489, 21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0, 어깨: 60, 수비: 65, 선수가치: 50 금속 방망이보다 나무 방망이를 통해서 더 꾸준하고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는 과거보다 ..

MiLB/Scouting Report 2023. 3. 24. 23:56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투-웨이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케이시 슈미트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11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교육리그에서 처음으로 프로 선수들과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 3학년때 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구단에서는 3루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5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 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수준급 컨텍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성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선구안을 개선하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

MiLB/Scouting Report 2021. 4. 14. 20:4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0년 드래프트 직후부터 팀의 2라운드픽 지명자인 케이스 슈미트를 3루수로 기용할 예정이라고 인터뷰를 하였기 때문에 새로운 것은 없는데...오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케이스 슈미트와 관련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샌디에고 주립대학교에서 3루수와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케이시 슈미트는 마무리 투수로 3년간 2.48의 평균자책점과 23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프로에서는 3루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3루수로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점과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투-웨이 선수 가능성도 있지만 구단에서는 그런 선택을 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3루수로 뛰면서 빠르게 타자로 ..

MiLB/MLB Prospects 2021. 2. 28. 00:08

샌디에고 주립대학교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20년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전체 49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114만 7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세련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코너 내야수에게 어울리는 파워를 아직 보여주지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382타석을 소화하면서 6개의 홈런만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강한 근력을 갖고 있지만 아직 공을 띄우는 타격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리그에서 이부분을 수정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3루수로 뛸 수 있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솔리드한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발움직임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MiLB/Scouting Report 2021. 2. 5. 23:41

대학에서 투수와 야수를 모두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팀의 3루수와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라이언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케이시 슈미트는 11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루수로 케이스 슈미트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0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9년 서머리그에서 나무 방망이를 갖고 36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좋은 편이지만..

MiLB/Scouting Report 2020. 8. 8. 20:29

2018년에 포수인 조이 바트를 1라운드픽으로 지명한 샌프란시스코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도 대졸 포수인 패트릭 베일리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패트릭 베일리는 조이 바트보다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는 선수지만 방망이는 조이 바트와 비교할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이언츠의 야구 운영사장인 파르한 자이디가 조이 바트를 지명하지는 않았지만 멀지 않은 시점에 자이언츠는 두명의 포수의 출전시간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13—C 패트릭 베일리 (Patrick Bailey (14)) https://ladodgers.tistory.com/28479 [BA] 패트릭 베일리 (Patrick Bailey)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

MiLB/MLB Prospects 2020. 6. 19. 23:33

고교시절에 50만달러의 계약금을 제안 받았지만 거절하고 샌디에고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케이시 슈미트는 이후에 2년간 대학에서 내야수와 불펜투수를 병행하면서 가장 좋은 투-웨이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서머리그에서는 9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투런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 MVP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봄에 수술을 받으면서 몸이 완벽하지 않았지만 불펜투수로는 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루수로는 0.323/0.386/0.452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9년 3월 1일생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3루수로 뛸 수 있는 체격과 툴을 갖고..

MiLB/MLB Draft 2020. 5. 5. 22:43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케이시 슈미트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대학 선수중에서 투수와 야수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LA 에인절스의 제러드 왈시처럼 미래에 불펜투수로 뛰면서 파워풀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코너 내야수가 될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plit: 50 | Control: 45 | Overall: 45 지난 2년간 케이시 슈미트는 샌디에고 주립대학의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

MiLB/MLB Draft 2020. 2. 13.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