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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브렛 그래이브스는 6피트 1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성장한 선수로 고교시절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6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3년후에 5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강한 팔힘을 갖고 있는 선수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발전이 필요한 구종으로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아직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긴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트롤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한 우완 불펜투수인 브렛 그래이브스는 2018년 후반기에 팀의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선수에 대한 보유권을 확보한 2019년에는 마이애미 마린스가 AAA팀의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가능성이 높은 선수입니다. 일단 준수한 싱커와 다양한 구종의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면서 선발투수로 2019년에는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힘이 있는 싱커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계속 뛰게 할 가능성도 있지만 피홈런이 많기 때문에 2019년 시즌 초반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브렛 그래이브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
베이스볼 아메리카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닷컴에도 Rule 5 지명을 받은 스카우팅 리포트가 올라왔습니다. 짐 칼리스가 올렸군요. Victor Reyes, OF, Detroit (from D-backs) 22살의 나이로 AA팀에서 0.292/0.332/0.399의 성적을 기록한 레이에스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20경기에 출전을 해서 0.316/0.333/0.405, 12도루를 기록했다. 가장 좋은 툴은 스피드로 수비에서보다는 주자로 더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인 드라이브 스윙을 하는 선수로 파워는 거의 없는 선수이며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주전으로 뛰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4번째 외야수가 될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Julian Fernandez, RHP, Giants (fro..
메이저리그 Rule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들에 대한 간단한 스카우팅 리포트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DET: Victor Reyes, OF 세련된 타격을 하고 있는 선수로 우투수에게 좋은 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도 가능한 선수로 방망이에 공을 맞추는 재주가 좋기 때문에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SFG: Julian Fernandez, RHP Rockies 아롤디스 채프만을 제외하면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올해 겨우 A팀에서 피칭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99-102마일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는 선수로 시즌이 지나면서 구속이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막판에 25.1이닝을 던지..
일단 LA 다저스는 40인 로스터가 꽉찬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지명할당이나 방출, 트래이드와 같은 움직임이 없으면 Rule 5 드래프트에서 선수 지명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선수 유출만 없으면 의미없는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마이너리그 Rule 5 드래프트에서는 선수를 지명하고 잃고 하겠지만....이번 Rule 5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기사가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Andy Beltre, RHP, Marlins, 강속구, 평균이하의 커맨드 Sean Brady, LHP, Indians, 어깨부상, 땅볼유도 능력 좋음 Jeff Brigham, RHP, Marlins,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슬라이더 Nick Burdi, RHP, Twins, 토미존 수술..
미주리 대학의 우완투수인 브랫 그래이브스는 고교시절에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진 선수로 대학에 진학한 선수중에서는 탑 레벨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대학 1학년때 47이닝을 던진 브랫 그래이브스는 9이닝당 5.4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동안에 5.7개나 되는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2학년때 그의 볼넷 숫자는 9이닝당 2.7개로 줄어 들었지만 9이닝당 삼진숫자도 4.0개로 감소했다고 하는군요. 고교시절에 강한 공만을 던졌던 선수이기 때문에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었고 컨트롤을 개선시키다보니 구속이 감소했다고 하는군요. 지난 서머리그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브랫 그래이브스는 올해 대학리그에서 매우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빠르고 부드러운 팔동작을 갖고 있는 브랫 그래이브스는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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