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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좌완투수 겸 1루수로 아마도 투수와 타자 모두 Top 20안에 포함이 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카우터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여전히 타자보다는 투수로 더 재능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선에서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지만 세련된 투수들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좌완투수로는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92~94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도 개선이 되었고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스..
일반적으로 플로리다 스테이트리그의 경우 투수에게 유리한 리그로 알려져 있는데 유망주 순위 상위권은 타자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만큼 최근에 좋은 투수들이 배출이 되지 않고 있다는 말 같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격수인 로이스 루이스와 외야수인 알렉스 키릴로프가 1~2위로 성정이 되었는데 앞으로 2년후쯤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1. Royce Lewis 2. Alex Kirilloff 3. Cristian Pache 4. Sixto Sanchez 5. Taylor Trammell 6. Matt Manning 7. Andres Gimenez 8. Jesus Sanchez 9. Ian Anderson 10. Kyle Muller 11. Kevin Smith 12. Brenda..
1. Willy Adames, SS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선수로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첫게임에서 크리스 세일에게 홈런을 빼앗았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선수지만 작은 실수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와 타격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올스타급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재능이라고 합니다. 2. Brent Honeywell, RHP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투수 유망주지만 2018년 스캠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보기 위해서는 조금의 시간이 더 ..
탬파베이 레이스가 팀의 좌완 선발투수 겸 1루수인 브랜든 맥케이를 A+팀으로 승격을 시켰습니다. 지난해 대학에서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해도 이상할 것이 없었는데...구단에서는 선발과 야수를 병행하는것에 익숙해질 시간을 주기 위해서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하였는데...한달만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군요. 브랜든 맥케이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3597 http://ladodgers.tistory.com/13120 올해 투수로 24.1이닝을 던지면서 1.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타자로는 0.254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 타자로 높은 타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무려 28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시즌 출루..
2018년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기로 결정을 한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망주인 브랜든 맥캐이가 어제/오늘 두경기 연속으로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학에서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A팀에서 뛰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구단에서는 투수와 야수로 뛰는 것이 익숙해질때까지 A팀에서 뛰게 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브랜든 맥캐이는 어제 2타수 1안타 3볼넷을 기록하였고 오늘은 4타수 2안타 2볼넷을 기록하였습니다. 덕분에 이번시즌에 두경기에 출전을 해서 0.500/0.727/0.500의 인상적인 타격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망이만 고려하면 A팀에서 뛰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지난해에는 타석에서 너무 기다리는 모습을 ..
신시네티 레즈의 경우 헌터 그린을 투수로 성장시키기로 결정을 한 상황인데...탬파베이 레이스의 경우 브랜든 맥케이를 계속해서 투수 겸 야수로 성장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헌터 그린과 비교해서 투수와 야수에서 휠씬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구단은 선발투수/1루수/지명타자로 출전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브랜든 맥케이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3597 http://ladodgers.tistory.com/13120 지난 18년간 야수와 투수를 병행을 했던 것을 고려하면 브랜든 맥케이는 그것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풀시즌이 140경기라는 것을 고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