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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셀러를 선언한 텍사스 레인저스가 유망주를 보강하기 위해서 다른팀의 악성 계약을 받아오는 트래이드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뭐...그렇다고 엄청나게 좋은 유망주를 받아온 것은 아닙니다. 외야수인 오스틴 잭슨, 우완불펜투수 코리 기어리 (Cory Gearrin)과 우완투수 유망주인 제이슨 바 (Jason Bahr)를 영입하는 대신에 추후 지명선수 또는 현금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주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오스틴 잭슨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34097 코리 기어리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0617 제이슨 바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
오프시즌에 외야수 보강을 희망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많은 노력끝에 영입한 선수는 오스틴 잭슨이었습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과는 거리감이...) 한때는 올해의 신인 2위에 선정이 될 정도로 인정을 받는 선수였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하락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면서 개선된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17~2018년 겨울에 2년짜리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플래툰 선수로 평가했기 때문인지 금액이 적습니다.) 올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중견수로 뛰고 있는데...시즌 초반 타격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것이....) 오스틴 잭슨의 커리어: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
오늘 앤드류 맥커친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올시즌 자이언츠의 우익수로 뛸 것으로 보이는데....지난해 보여준 생산력을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자이언츠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입단식에는 오스틴 잭슨 (Austin Jackson)의 입단식도 함께 치뤄졌습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악의 공격력을 보여주었던 자이언츠의 2번타자로 활약할 것이 유력해 보이는 앤드류 맥커친은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동기부여는 확실할 겁니다. 문제는 자이언츠가 타자들에게 매우 불리한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는 것이겠지만...
이번 오프시즌에 외야수 보강을 위해서 꾸준한 노력을 하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노력이 오늘 오스틴 잭슨과 2년 계약을 맺으면서 마무리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언론에 2년 6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였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인센티브가 포함이 되어 있는 계약으로 추가적으로 성적에 따라서 250만달러의 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최대 2년 850만달러의 계약인것 같습니다. 올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면서 85경기에서 0.318/0.387/0.482의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준 선수로 구단이 풀타임 외야수로 뛸 기회를 줄지 아니면 플래툰 플레이어로 출전을 시킬지는 좀 지켜봐야 하겠지만 지난해 보여준 성적만 놓고 보면 충분히 저렴한 가격에 선수를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2015~..
오늘 클리블랜드와 보스턴의 경기에서 오스틴 잭슨이 핸리 라미레즈의 홈런성 타구를 잡아내는 모습입니다. 보스턴의 불펜으로 넘가는 공을 잡아냈군요. 큰 부상이 없이 다시 공을 들어올리는 모습이......핸리 라미레즈는 이게 현실인가..하는 표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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