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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야수진에 부상자가 다수 발생을 하면서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힘겨운 지구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임때 다수의 외야수를 보강하는 선택을 하였는데..그중 하나가 바로 2020년에 팀과 함께 했던 애덤 듀발을 재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입니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었으며 마르셀 오수나는 부인을 폭행하면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상 2021년 시즌 출장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방을 갖고 있는 애덤 듀발의 영입을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 애틀란타의 유니폼을 입고 57경기에 출전해서 0.237/0.301/0.532, 16홈런, 33타점을 기록하였던 애덤 듀발은 2021년에는 마이애미 ..
2014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고교 타자로 평가를 받으면서 전체 6번픽을 갖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부름을 받았던 알렉스 잭슨은 이후에 타격에 집중하기 위해서 외야수로 변신을 하는 선택을 하였는데...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틀란타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다시 포수로 변신을 시도한 알렉스 잭슨은 포수로 천천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2019~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4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0 포수로 가치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를 잡아낼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리드가 좋은 편이며 경기 속도를 컨트롤 하는 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픽을 갖고 있었던 시애틀 매리너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지만 시애틀의 조직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틀란타로 버려지듯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프로에서 외야수로 변신했던 알렉스 잭슨은 다시 포수로 돌아오는 선택을 하였고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한 알렉스 잭슨은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5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좋은 툴은 파워 포텐셜로 배팅 연습때는 거대한 홈런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재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중에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많은 헛스윙을 하고 있으며 삼진 비율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컨텍..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포수인 알렉스 잭슨은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핀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타격에 집중하기 위해서 외야수로 변신을 했다가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 12월달에 애틀란타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로 애틀란타로 이적한 이후에 다시 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한 선수입니다. 겨우 평균적인 포수 수비와 타격을 보여주었던 알렉스 잭슨은 2019년에 AAA팀에서 28개의 홈런과 0.533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할수 있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포수 수비가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구와 프래이밍에서는 과거에 비해서 휠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50%에 이르는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
어제 팀의 에이스인 마이크 소로카를 잃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오늘은 팀의 2루수이며 테이블 세터인 아지 알비스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팀의 왼손잡이 벤치자원인 맷 애덤스 (Matt Adams)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아지 알비스의 경우 오른쪽 손목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약 2주이상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 11경기에 출전해서 0.159/0.196/0.273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부상자 명단행이 선수가 몸과 멘탈을 새롭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지 알비스는 2019년에 0.295/0.352/0.50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프레디 프리먼과 애틀란타의 ..
2014년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고교 타자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알렉스 잭슨은 전체 6번픽을 갖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고교팀에서 포수로 뛰었던 알렉스 잭슨은 외야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지만 기대만큼 방망이가 폭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틀란타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애틀란타는 다시 포수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다행스럽게 수비와 공격에서 천천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타자이며 포수로는 발전하고 있는 포수 수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무릎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하였지만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