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위에 영상은 사무국에서 일하는 헤롤드 베인즈(이 사람이름이 맞을 겁니다ㅡ.ㅡ;; 정확하진 않네요)가 밀워키시절의 투구폼과 비교해서 거의 비슷하지만, 팔로우-쓰로우가 더 많이 된다고 하는군요. 복수의 리포터에 따르면 오늘 쉬츠의 구속은 92마일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뭐 지금 이 정도 구속나온거에 너무 호들갑일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린스컴이 지금 당장 던진다면 90마일도 안나올 수가 있을만큼 쉬츠는 이 날에 촛점을 맞췄기때문에 가능한 구속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애틀의 스카우터에 따르면 아주 쉽고 편안하게 공을 뿌리는것에 인상적이었고, 구속도 잘 나왔으며, 커브볼이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ESPN의 팀 커크한은 '리프레쉬'하고 '판타스틱'했다네요. 스파님 말대로 몇 년동안 선발투수 부상으로 고전했던 그들이..

etc./Free-Board 2010. 1. 21. 00:31

저도 처음에 블러드님처럼 truebluela에서 퍼오고 밑에 따로 계산하거나 부연설명하려했더니 스리슬쩍 조금씩 계약이 변경되었네요. 해서 노가다로 한 번 적어볼랍니다. 일단 아래에 작성할 연봉은 올해 실질적으로 받는 연봉이며, 인센티브는 제외하겠습니다. 타구단의 A-rod처럼 엄청난 인센티브를 받는 선수들이 다저스팀내에는 없기때문에 그 점 미리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넉넉잡아서(?) 미연봉중재자는 0.5M으로 통일합니다. 타자 레귤러 포수 : 마틴(5.05M) 1루수 : 로니(3.1M) 2루수 : 드윗(0.5M) + 케롤(1.35M) 3루수 : 블레이크(6M) 유격수 : 퍼칼(8.5M + 건강할시 추가로 붙는 1M).....금액이 적지않아서 포함하겠습니다. 좌익수 : 매니(10M)....아래 포스..

etc./Free-Board 2010. 1. 20. 18:37

오늘 사진이라네요.

etc./Free-Board 2010. 1. 5. 12:58

매트 켐프가 고등학교때까지는 농구에 흥미를 갖고 있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죠. 오클라호마 대학에 스카웃도 되었고...최근에 체육관에서 자선 농구를 하는 모습일 올라왔는데 여전히 괜찮은 농구 감각을 보여주는군요. 3점슛과 덩크슛을 모두 성공을 시키는군요. 여전한 운동능력을 보여줍니다. 한자기 우려되는 것은 겨울에 농구를 하다가 무릎부상을 당할 경우에 그의 최고 장점인 운동능력을 한번에 잃어 보이는 일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겠죠. 세번째 동영상을 보니 아주 간단하게 피벗 동작으로 골밑 슛을 성공시키는군요. 경기 막판 3분동안에 매트 켐프가 10점을 몰아서 넣었다고 하는군요.

etc./Free-Board 2009. 12. 23. 23:31

Here’s what I see with our offense for next season: Furcal SS - Raffy rebounds (it is an “even” year) and has his career year with a .303 BA, .381 OB% and 126 Runs Scored, even though he only steels 26 bases Martin C- Perfect #2 hitter rebounds with a .279 BA to go with .388 OB% Loney 1B – Breakout year at 1B with 22 HR. 106 RBI and a .316 BA Kemp CF – Monster year with MVP like numbers - .312 B..

etc./Free-Board 2009. 12. 21. 20:49

최근 켈리 존슨이 논텐더로 풀리면서 커쇼님도 '존슨을 데려왔으면'하는 마음을 표현해 주셨는데요. 애틀 팬분 들의 캘리에 대한 수비력 평가가 그닥 좋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 스탯을 디벼 봤습니다. 2009년 필딩률은 .973이더군요. 제프 캔트 말년에 필딩률이 .976 정도로 그 정도로도 많이 까였는데 그보다 더 못한 2루수죠. 하지만 켈리 존슨 정도면..... 그 ㅎㄷㄷ한 삼진률만 좀 줄이면 다저스에서 나름 솔리드한 8번타자로 손색이 없을 겁니다. 도루능력이나 이런 걸로 보면 2번이어도 상관은 없지만 2007 2008년 연속으로 110개를 넘긴 선풍 기 기질과 쓰레기 선구안은 차라리 8번에서 한방을 노리게 하는 편이 나아 보이게 만들죠. 도루자 수도 꽤 많아 문제고..... 하지만 시장에 있는 2루수 요원..

etc./Free-Board 2009. 12. 13. 22:44

과거에 아주 잠깐 야구카드를 모은적이 있는데, 제가 사는 곳이 서울이 아니다보니 그 장사를 하는 분도 이윤창출이 안되다보니 가계들이 점점 사라져버렸습니다. 서울에는 이걸 모으는 분이 아직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진에 xx/xx라는게 있는 카드가 있을껀데, 제 기억으로는 몇 장중에 몇 번째라는 얘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빌링슬리에 대한 저 카드는 199장뿐이 없고, 저 카드가 199장중에서 147번째라는...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베이에 찾아보니 빌링슬리의 카드는 뭐...ㅎㅎ

etc./Free-Board 2009. 12. 10. 17:45

Randy Wolf in Dodgers : 52 Game(52 Games Started), 20W 13L(.606), 3.72ERA, 317IP(879BF) 288H 136R(131ER), 34HR 97BB(3IBB, 12HBP)/254SO 조정ERA 110 1.215WHIP

etc./Free-Board 2009. 12. 10. 10:11

쿼홍치와 왕첸밍이 대만의 자선경기에 참여했습니다. 두 선수는 서군에 포함되었는데, 경기자체가 자선경기이다보니 쿼홍치가 안타를 치고 1루에 갔을때도 1루수와 하이파이브도 하네요. 125km대의 공을 쳤는데, 나름 뱃 돌아가는게 좋네요...ㅋ 그리고 투수교체사이에 두 선수가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왼손으로 던지는데 일반인보다도 더 조심하는듯한 투구폼이네요. 아무래도 한 쪽어깨에 수술을 받으면 다른 쪽도 신경을 써야하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건 밑에 커쇼님이 상세하게 설명해주신 것과 같은 맥락일 겁니다. 후친렁도 참석했네요. 제발 내년에 다저스의 6번째 내야수가 되어주길...

etc./Free-Board 2009. 12. 7. 11:19

캠프가 휘트니트센터 러닝머신에서 달리면서 혼자 구시렁거리네요. 나오는 노래는 제목은 제가 모르겠고, NYY가 WS때 Jay-Z와 여가수가 축하로 한 노래같네요. 그걸 혼자 흥얼거리네요. 가슴에 문신이 있는데, 문신이라기보단 뭔 글귀를 써놨는데, 밀러처럼 그리지않았음 좋겠네요-0-

etc./Free-Board 2009. 12. 6. 11:40

Future owner of the Dodgers? Don't hold your breath Just sell the team already. If Bud Selig wasn't such a moron, Mark Cuban would already own the Cubs. Maybe that mistake by Selig will work out in the Dodgers' favor. Right now, however, it seems more like a pipedream than reality. The McCourts just need to sell the team and continue the legal proceedings when it cannot hurt the storied franchis..

etc./Free-Board 2009. 12. 3. 00:43

오늘 발표된 NL MVP투표에서 특이한게 있어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바로 10위표에 SF의 릴리프인 제레미 아펠트(Jeremy Affeldt)가 있었기 때문이죠. 누가 아펠트에게 표을 던졌는지 찾던 도중 재미있는 자료를 찾았습니다. http://blogs.mercurynews.com/extrabaggs/2009/11/24/breaking-down-my-nl-mvp-ballot/ 아펠트에게 표를 던진 인물은 산호세 머큐리 신문의 Andrew Baggarly라는 기자라는군요. 이 기자는 자신이 투표한 순위를 위의 사이트에 공개했는데, 1. Albert Pujols 2. Prince Fielder 3. Troy Tulowitzki 4. Adrian Gonzalez 5. Ryan Howard 6. Ryan B..

etc./Free-Board 2009. 11. 26. 00:16

나비효과(The Butterfly Effect) 브라질에 있는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면 미국본토에서 토네이도로 둔갑한다는 논리인데, 단순히 이것때문이라고 말한다면 말이 안되겠지만, 분명 나비의 날개짓이 토네이도의 한 이유가 되겠지요. 서두가 길고 쓸때없었는데, 90년대 다저스의 선발에 한 축을 담당했던 페드로 아스타시오(Pedro Astacio)로 인한 나비효과로 다저스는 내년 2루 후보가 될 블레이크 드윗(Blake DeWitt)을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밑에 글을 읽다보면 억지끼워맞추기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읽을거리가 거의 없는 요즘 이런거라도 보면서 잠깐의 흥미를 느끼시길... Major league 40-man rosters were set last Friday in preparation for t..

etc./Free-Board 2009. 11. 24. 18:23

맥스의 불멸애틀왕조님이 자기 나름의 팀별 스토브리그 분석글을 올리고 계신데, 다저스 편이 올라 왔길래 그에 대한 답 형식으로 제가 맥스에 올린 글입니다. C: 마틴(4.5M 예상) 1B:로니(2M 예상) 2B:외부영입 또는 벨리아드 재계약 SS: 퍼칼(8.5M) 3B: 불레이크(6M) LF:매니(10M) CF: 캠프(3.5M 예상) RF: 이띠어(6M 예상)-장기 좀 때려줘라 콜레티야 OF: 피에르(10M)-내년도 10M짜리 대수비요원과 함께..-.- SP: 빌링슬리(2.5M 예상) SP:구로다(13M) SP: 커쇼(40만) SP:?? SP:?? RP: 브룩스턴(3M 예상) 궈홍치(1M 예상) 셰릴(3.5M 예상) 연봉조정 대상자들 연봉상승분 계산해 보면 현재 확정연봉은 74.5M 정도 됩니다, 다저스 ..

etc./Free-Board 2009. 11. 15. 22:56

늦었지만, 한 잔 해야하나요? 엔젤스 팬분 만나서?ㅎㅎ

etc./Free-Board 2009. 10. 28. 22:07

Kemp giving a champagne baptism to MLB.com writer Ken Gurnick after the Dodgers clinched the division. 캠프 표정이...ㅋㅋ Matt Kemp douses Dylan Hernandez of the LA Times in the visitor's clubhouse yesterday. La times의 딜런 헤르난데스 기자

etc./Free-Board 2009. 10. 12. 19:38

오늘 다저스가 지면서 80승 56패를 기록했습니다. 다저스는 전반기에만 56승 32패를 기록하며 곧 100승이 될 것같은 페이스였지만, 후반기에 정확하게 5할(24승 24패)을 기록했습니다. 나름의 이유를 분석(?)했는데, 다저스는 후반기 시리즈 첫 게임에서 4승 10패를 당했더군요. 보통의 시리즈(3연전)에서 첫 경기를 지고 나머지 두 게임을 이기면 어차피 시리즈 승리가 되는데 무슨말이냐...의야해 하실 수도 있겠지만, 기선제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선취점과 비슷할 겁니다. 올해 다저스는 1회 선취점을 기록하면(리딩하면) 36승 10패로 승률이 .783의 아주 좋은 기록을 나타냈습니다. 물론 이 기록의 대부분은 전반기, 그것도 홈연승을 달릴때 이룩한 성적이었고 그것..

etc./Free-Board 2009. 9. 5. 23:40

현재 다저는 74승 51패 .592 승률로 전체 1위를 지키고 있지만 내일 새벽 5시 필리스가 메츠 를 꺾으면 그야말로 승률 2리차로 쫓기게 됩니다.거기다 필리스(71승 50패)가 우리보다 3경기를 덜한 점은 더더욱 혈압을 올리는 요인이지요. 물론 콜로라도전에 커쇼 울프 파디야 순 등판에 비해 함멜 포그 데라로사는 이무리 쿠어스라도 투수진에서 확연히 다저가 앞서기 에 스윕만 할 수 있다면 승률 1위 유지는 할걸로 예상합니다. 우리 9월이 워낙 좋기에.... 만일 2위로 마무리할 경우, 우리는 카즈와 맞붙을 공산이 너무 크기에 WS는커녕 DS 탈락을 걱정해야 하는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사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우리가 스윕하면서 와카 1 위를 애틀 또는 참치네로 바꿔놓고 필리스는 카즈와 5차전 진검승부, ..

etc./Free-Board 2009. 8. 24. 23:09

글씨는 성향상....저희가 메이저리그 관련 사이트에서 볼수 있는 칸원님은 아닌듯 싶네요. 아무나 댓글을 달게 하면 이게 문제죠. 불만 있으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해지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누군지 조금 예측이 되는 사람이 있기는 합니다만...

etc./Free-Board 2009. 8. 20. 20:07

트레이드루머 닷컴에 올라온 걸 퍼옵니다. 참고해 보시길 http://www.scribd.com/full/17307814?access_key=key-b51zwnu6cmptu1y7vn6

etc./Free-Board 2009. 7. 13. 16:05

2006년 12월 다저스에 처음으로 입단했을때의 울프, 당시 41번을 달았고 같이 입단식을 했던 피에르가 눈에 띄네요. 하지만 2007년 스캠부터 52번의 배번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2년만에 돌아온 울프는 올시즌 초반 21번으로 경기에 뛰었습니다. 현재는 43번으로 바뀐 번호 올시즌 3-3였던 울프는 43번으로 바뀐 첫 등판에서 승리를 거둬 자신의 등번호처럼 승패가 되었군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등판에서 혹시 울프가 53번을 달고 온데도 놀라지 마세요. 어쩜 울프는 105번이나 115번의 등번호를 달지도 모르니깐요. 근대 얘는 어떻게 되는건가?ㅋㅋ

etc./Free-Board 2009. 7. 11. 16:37

The comparisons have already begun between two young left-handed Los Angeles Dodgers pitchers. One is former Great Lakes Loon Clayton Kershaw. The other is Hall of Famer Sandy Koufax. While the comparisons are incredibly premature, the numbers are interesting. seesdifferent.wordpress.com: After game of 7/1/09: Career stats for Sandy Koufax (SK) as of 10/15/57, age 21y 9mo, and Clayton Kershaw (C..

etc./Free-Board 2009. 7. 3. 22:31

이게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네요. http://www.atdhe.net/ 이 사이트가 야구의 오프시즌인 겨울에 아이스하키와 풋볼을 틀어주다가 NHL사무국에 의해 고소를 당하고 1 주일정도 사이트가 폐쇄된 적이 있습니다. 근대 그러고선 다시 열더니 최근엔 mlb와 milb를 틀어주더군요. 요 몇일사이를 쭉 봤는데, 마이너리그 전체를 보여주는건 아니구 트리플 A 인터네셔널리그와 숏-싱글 A인 노스웨스트 리그를 보여주더군요. 그날그날마다 스케줄이 있으니 골라보시면 될겁니다. 야구외에 (특히) 요즘 한창인 윔불던에 관심있으시다면 이쪽을 애용하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다저스소속의 마이너리그를 보여줬으면 하는데 아직은 소식이 없네요. 섹스턴이 오늘도 8이닝 1실점하면서 호투했는데, 약간의 타자리그에서..

etc./Free-Board 2009. 6. 30. 01:28

현지시간으로 내일부터 6월이 시작되죠. 그리고 6월은 인터리그가 열릴니다. 다저스의 6월의 총 경기는 26경기이며, 이 중 15경기가 인터리그로 펼쳐지며 이 수치는 6월 일정에 58%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역대 인터리그에서 다저스는 기분좋았던 적이 별로 없었죠. 물론 인터리그를 잘 치룬다면 최종 결과가 좋았다는 걸 말하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생소하며 이미 인터리그 시리즈를 한 번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시리즈 패배를 했었습니다. 그건 홈에서의 시리즈였기에 더 아쉬웠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인터리그가 아닌 11경기에서도 올시즌에 잘하고 있지만, 항상 예측불가능한 디비전 팀과의 대결과 디펜딩챔피언인 필리스와의 4연전이 잡혀있습니다. 역대 기록에 대한 통계치를 보더라도 4월과 9월에 삽질하는 구단은..

etc./Free-Board 2009. 6. 1.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