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가능한 스토브 리그

맥스의 불멸애틀왕조님이 자기 나름의 팀별 스토브리그 분석글을 올리고 계신데, 다저스 편이 올라

왔길래 그에 대한 답 형식으로 제가 맥스에 올린 글입니다.

C: 마틴(4.5M 예상)
1B:로니(2M 예상)
2B:외부영입 또는 벨리아드 재계약
SS: 퍼칼(8.5M)
3B: 불레이크(6M)
LF:매니(10M)
CF: 캠프(3.5M 예상)
RF: 이띠어(6M 예상)-장기 좀 때려줘라 콜레티야
OF: 피에르(10M)-내년도 10M짜리 대수비요원과 함께..-.-
SP: 빌링슬리(2.5M 예상)
SP:구로다(13M)
SP: 커쇼(40만)
SP:??
SP:??
RP: 브룩스턴(3M 예상) 궈홍치(1M 예상)  셰릴(3.5M 예상)

연봉조정 대상자들 연봉상승분 계산해 보면 현재 확정연봉은 74.5M 정도 됩니다, 다저스

페이롤을 작년 수준인 1억불에 맞춘다면 대략 투자할 수 있는 여유분은 25M 정도죠.

다저스가 최근 파디아를 FA로 내보내고 10M짜리 갈랜드의 옵션을 포기했는데.....

프런트라인 급 선발과 2루수를 구해야 하는 다저스 입장에서는 차라리 벨리아드에게 3M

정도 1년계약을 주고 남은 돈으로 선발 두자리 채우기에 올인하는 편이 낫지 않나 봅니다

지금 시장에 나와있는 쓸만한 선발요원이 하든,베다드,덕데, 마퀴스,루퍼 정도인데...

하든 하나만 잡더라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모든 문제의 원흉은 구두쇠 구단주인데 최근

에 맥코털이 이혼소송 중이라  페이롤이 늘어날 여지가 없다고 보면..... 프런트라인 선발

하나 잡는 걸로 만족해야겠죠. 그리고 매니의 연봉은 2013년까지 분할지급됩니다. 따라서

올해 매니가 받는 10M은 09년 연봉 미지급분 5M과 2010년 연봉 중 5M 토탈 10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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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습니다.  저 또한 2루수 요원이 필요하다고는 보고 있으나 08,09 2년간 4M의 계약이었던

밸리아드에게 차라리 재투자하고 남은 돈으로 빌링 앞에서 끌어줄 프런트급 선발(하든 원츄)

한명에 올인했으면 합니다. 4,5선발이야 뭐 오프시즌 막판 되면 가격은 무지 떨어질테니 덕데

5M에 1년계약 되지 말란법은 없죠. 어찌 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