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쉬츠, 쇼케이스 영상

위에 영상은 사무국에서 일하는 헤롤드 베인즈(이 사람이름이 맞을 겁니다ㅡ.ㅡ;; 정확하진 않네요)가 밀워키시절의 투구폼과 비교해서 거의 비슷하지만, 팔로우-쓰로우가 더 많이 된다고 하는군요.

복수의 리포터에 따르면 오늘 쉬츠의 구속은 92마일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뭐 지금 이 정도 구속나온거에 너무 호들갑일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린스컴이 지금 당장 던진다면 90마일도 안나올 수가 있을만큼 쉬츠는 이 날에 촛점을 맞췄기때문에 가능한 구속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애틀의 스카우터에 따르면 아주 쉽고 편안하게 공을 뿌리는것에 인상적이었고, 구속도 잘 나왔으며, 커브볼이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ESPN의 팀 커크한은 '리프레쉬'하고 '판타스틱'했다네요.

스파님 말대로 몇 년동안 선발투수 부상으로 고전했던 그들이기때문에 피네이로에게 집중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