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다저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27번, 57번, 117번픽에 해당하는 107만 1300달러의 해외 유망주 슬롯머니를 넘겨주고 두명의 마이너리거를 받아왔습니다. 역시나 자금력이 풍부한 다저스이기 때문에 생각할 수 있는 트래이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받아온 두명의 선수는 모두 A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인데 다저스는 두선수를 영입함과 동시에 A+팀으로 승격을 시켰습니다. 두선수 모두 올해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승격타이밍은 적절한것 같습니다. Chase DeJong, rhp2012년 드래프트 당시에 2라운드 지명을 받은 투수로 6피트 4인치, 205파운드의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완입니다. (계약당시에 8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고향이 다저스 인근이라고 할 수 있..
Dodgers acquire : Eric Stuls, Juan Jaime, Ian Thomas, Alberto Callaspo Braves acquire : Juan Uribe, Chris Withrow 이렇게 딜이 발생했고, 일단은 사무국이 최종 승인이 떨어져야 딜이 공식화되는데, 현지시간으로 수요일 아침이면 될거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자정을 넘기면 공식화된다는 이야기가 트윗을 통해 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이 딜이 공식화되는 시점에 다저스는 반드시 40인 로스터를 추가적으로 2자리 확보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해서 적어도 누군가는 DFA될 수도 있고, 아니면 추가적인 또 다른 트레이드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저스입장에서는 중첩된 자원인 유리베를 트레이드시킴으로써 잠재적으로 ..
다저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좌완투수인 에릭 서캠프를 영입했다고 하는군요. 예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망주투수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올해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이었던 같습니다. 지난해에는 메이저리그팀에서 좌완불펜투수로 35경기에 등판을 했었는데 올해는 AAA팀의 좌완 불펜투수로 뛰고 있네요. 에릭 서캠프의 커리어 성적: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1967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많이 출전을 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선발투수로 테스트를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어떤 역활을 시킬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저스의 AAA팀 로스터에 곧 합류를 할것 같습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80마일 후반..
다저스가 외야수인 매트 카슨을 오클랜드로 보냈습니다. 큰 의미가 없는 선수이고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약간의 현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5000~5만달러 수준의 현금을 오클랜드에서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매트 카슨의 커리어 성적: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53410 다저스에서 기회를 잡기는 힘들 것이고...오클랜드에서 우타자를 구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오클랜드로 보내준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프라한 자이디가 오클랜드 출신이기 때문에 협상이 어렵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올해 다저스의 AAA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오클랜드..
다저스가 또 다시 현금 트래이드를 통해서 우완투수 매트 웨스트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이틀 연속으로 현금 트래이드를 통해서 선수를 보강했습니다. 이선수도 과연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얼마나 이름을 올리고 있을지 의문이기는 합니다만 마이너리그 뎁스를 강화하기 위한 다저스 프런트진은 매우~매우~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1988년생 우완투수인 매트 웨스는 2011년에 야수에서 투수로 변신한 선수로 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잠시 메이저리그 경험을 했던 선수입니다. 올해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AA팀의 불펜투수로 뛰고 있었다가 몇일전에 지명할당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올해 12.1이닝 동안에 17개의 삼진 아웃을 잡아낸 것은 흥미롭군요. 매트 웨스트의 커리어 성적:htt..
다저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1루수인 앤디 윌킨스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거포형 타자이기는 하지만 이미 메이저리그에서는 확실한 한계를 보여준 선수인데 어떤 의미의 영입인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트래이드 댓가로 많은 현금을 주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형식상 현금 트래이드를 형태를 취하는 금액일것 같습니다. 앤디 윌킨스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1859 지난해 투수에게 유리한 인터내셔널리그에서 30개나 되는 홈런을 기록한 장타력에 다저스가 큰 점수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다저스의 AAA팀에서 주전 1루수와 지명타자로 출전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