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게이지 힌츠를 11라운드에 지명을 했고 1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결과물을 지금까지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거친 선수이기 때문에 가야할 길이 많지만 지난해 A팀에서 보여준 모습은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마른 체격을 갖고 있었던 게이지 힌츠은 이후에 계속해서 근력을 강화하면서 투구폼을 더 잘 반복하게 되었으며 더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4-95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미래에는 더 좋은 구종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에서 나오는 그의 직구는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땅볼을 유도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호하는 전형적인 투수 유형이라고 합니다.) 변화구는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크게 발전을 했는데 종종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투구폼이 개선이 되면서 커맨드가 개선이 되었으며 매우 효율적으로 타자들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핀포인트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근력이 더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지는 3-4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10파운드이기 때문에 미래에 20파운드 정도의 근육을 더 붙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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