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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디 가르시아 (Yeudy Garcia),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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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21살의 나이로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은 상태로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무대로 넘어온 이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지난해 선발투수로 뛰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뛴 그는 피츠버그 마이너리그 투수중에서 3번째로 많은 삼진을 잡아냈으며 플로리다주 리그에서 평균자책점 3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겨울에 어깨통증으로 인해서 작은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터프와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98-99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윙과 땅볼 모두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종으로는 하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만약 선발투수로 계속 생존하고 싶다면 체인지업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한 이후에 꾸준히 투구 동작을 개선시켜왔다고 하는데 덕분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유격수였던 선수로 크게 관심을 받았던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투수로 전향을 한 이후에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신체를 갖고 있으며 강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상위 레벨에서 테스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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