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피츠버그는 트래비스 스나디어를 볼티모어로 넘겨주고 두명의 좌완투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중에 한명인 스티븐 브롤은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난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명은 양키즈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반 노바의 영입에 사용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상위 레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는데 무기가 부족한 선수가 아닌데 자신의 스터프에 대한 신뢰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좌완투수인 스티븐 브롤은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마이너리그 타자들을 상대하는데 부족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는 구종들을 잘 섞어 던지는 모습을 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수한 커맨드를 보유한 직구라고 합니다. 덕분에 상대타자들에게 강한 타구를 허용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꾸준히 개선이 되면서 종종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도 우타자를 상대로 효율적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잠시 던질때 스티븐 브롤은 너무 좋은 공을 던지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볼넷 비율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일단 2016년의 경험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면 가까운 미래에 4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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