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투타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애틀란타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타자로 집중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해 여름에 217타석에서 12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면서 애틀란타의 선택이 옳은 선택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애틀란타는 현재 그를 3루수로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다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반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을 리그 챔피언쉽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에 대한 의문점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너무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가능한 많은 공을 보고 공격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전반기에 부진할때는 갖고 있던 인상적인 타격 어퍼로치를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다행히 후반기에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삼진숫자도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투수와 타자를 병행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수비능력도 개선을 시켰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결국 그가 1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방망이는 1루수로 뛸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상위 레벨로 올라가면서 그는 꾸준하게 타격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으며 본인이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을 증명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기대만큼 성장을 한다면 오스틴 라일리는 중심타선에서 많은 타점을 만들어내는 생산적인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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