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5번픽 지명을 받은 대졸 3루수로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좋은 툴을 갖고 있지만 대학출신 선수로는 거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대졸 선수들과 달리 타석에서 포텐셜이 상당히 높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15년 프로 첫 풀시즌을 보내면서 80경기에서 23개의 홈런을 기록한 매트 채프만은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두번째로 많은 36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AAA팀까지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채프만은 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는데 프로팀과 계약하기전까지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잘 보여주지 못했다. 오클랜드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게임중에 꾸준히 좋은 타격을 할 수 있도록 코치진에게 지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매트 채프만의 파워는 구장을 가리지 않고 있는데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상당히 큰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컨텍이 될 경우에 엄청난 비거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한시즌에 3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홈런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덕분에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몇 스카우터들은 여전히 그가 상위리그에서 준수한 타율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의문을 가족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스카우터들은 그가 미래에 골드 글러브를 받는 장타력을 갖춘 3루수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채프만의 3루 수비는 매우 인상적인 재능중에 하나로 플러스 등급의 손놀림과 부드러운 움직임,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까지 투수로 뛰기도 했던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파워와 인상적인 수비력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정교함을 개선시켜야 하며 선구안도 개선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의 3루수들이 인상적인 선수들이 아니기 때문에 맷 채프만이 준비가 된다면 그가 오클랜드의 주전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스틴 라일리 (Austin Riley),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08 |
---|---|
미구엘 안두하르 (Miguel Andujar),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08 |
제이머 칸델라리오 (Jeimer Candelario),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08 |
닉 킹햄 (Nick Kingham),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08 |
윌 크랙 (Will Craig),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