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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치 코데로 (Franchy Corder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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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1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샌디에고 파드레즈와 계약을 맺었던 선수로 13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뛸 당시에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4-15년에는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억속에서 사라진 유망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A+/AA/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유망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3개리그에서 0.290/0.344/0.450, 51개의 장타, 23도루를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좋은 신체조건과 좋은 배트 스피드, 큰 스윙을 하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육이 붙으면서 꾸준한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타격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약간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한 편이라고 합니다. 스피드는 플러스 툴로 인정을 받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효율적인 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원래 유격수였던 프랜치 코데로는 2015년 5월에 좌익수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중견수로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외야수비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방망이 발전이 없더라도 백업 외야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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