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어릴때부터 다양한 이벤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름을 알린 유망주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만약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된다면 2000년 이후로 롱비치 대학 출신 유격수로 메이저리그에 합류하는 5번째 선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바비 크로스비/트로이 틀루위츠키/대니 에스피노사,/매트 더피) 지난해 R+팀에서 뛰면서 삼루타, 볼넷, 도루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간결한 스윙을 하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파워가 부족하기 때문에 홈런을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땅볼을 안타로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볼넷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프로 첫시즌에 보여주었고 출루시에 많은 도루로 팀에 기여를 했다고 하는군요. 미래에 테이블 세티로 활약할 수 있는 재능을 프로 첫시즌에 보여주면서 콜로라도 관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송구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로 이상적이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좋은 움직임과 수비범위, 손놀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콜로라도는 가렛 햄슨에게 2루수/3루수로 뛸 시간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면 메이저리그 콜업시점이 빨라지겠죠. 일단 좋은 툴을 갖고 있고 좋은 인성과 리더쉽을 갖고 있기 때문에 천천히 성장할 시간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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