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콜라도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호세 고메즈는 이후 2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19살의 나이로 R+팀에서 풀시즌을 보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안타와 아주 우수한 컨텍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리그에서 타격 2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록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리더쉽과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인상적인 타격 어퍼로치를 보여주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큰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미래에 한시즌에 10개정도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 3시즌간 55개의 도루를 성공시킨 선수지만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도루 성공률이 겨우 63%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뛸 당시에는 내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했던 선수인데 지난해에는 3루수와 유격수로 자주 출전을 했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순발력과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장기적으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인상적인 방망이를 갖고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호세 고메즈의 미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지난해 보여준 공격력을 앞으로도 보여준다면 주전 2루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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