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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르뮤 (Mack Lemieux),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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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고교를 졸업할 당시에 워싱턴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마크 르뮤는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후에 애리조나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두개리그에서 뛰면서 9이닝당 9개가 넘는 삼진아웃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마크 르뮤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 양쪽으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는 몸쪽으로 효율적인 피칭을 하는 점에 큰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에 많은 회전수를 줄 수 있는 선수이며 체인지업은 발전중이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투구동작을 갖고 있으며 확실한 마운드에서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육이 더 증가한다면 구위가 더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애리조나의 지명을 받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애리조나는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약간의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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