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코디 리드는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신시네티 레즈의 또 다른 좌완투수 코디 리드는 이미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상태이다.) 또 다른 코디 리드는 지난해 좋은 시즌 시작을 보냈지만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7월달에 데드암 증상으로 인해서 이후에는 휴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좋을때 코디 리드는 준수한 스터프와 좋은 피칭감각을 보여준 선수였다고 합니다. 문제는 직구의 구위가 고교시절보다 떨어졌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평균적인 구속과 구위,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종은 슬라이더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약간의 움직임을 갖고 있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A+팀으로 승격이 되기전까지 39.2이닝을 피칭했다고 하는데 단 3개의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상위 레벨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로케이션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데드암 증상으로 인해서 확장 캠프로 이동했습니다. 코디 리드는 여전히 어린 선수이며 발전할 시간을 갖고 있는 선수이다. 구단에서는 지난해 데드 암이 발생한 이유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더 단단한 몸을 만들어서 건강한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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