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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윌슨 (Marcus Wilso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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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구단 관계자들은 야구 선수로 풀시즌을 뛰는데 약 3년의 시간이 필요한 거친 선수라고 판단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커스 윌슨은 지난 3년간 풀시즌 데뷔를 하지 못하고 루키리그에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지난해 여름부터는 풀시즌에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구단에서는 마커스 윌슨이 더 성숙한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갖고 그를 출전시켰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에는 운동능력을 세련되게 만드는 시즌이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조금 더 좋아진 스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 많은 볼넷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 더 꾸준하게 컨텍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스피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스피드를 잘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무난한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근력을 개선시키면서 매일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체력을 얻었다고 합니다. 마커스 윌슨은 구단이 자신을 너무 낮은 레벨에서 뛰게 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상위 레벨에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세련됨을 갖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올해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애리조나 디백스 야수중에서 폭발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일단 올해 a팀에서 잘하고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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