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에서 조안 듀란이 던지는 공을 보면 놀라지 않을수 없다고 합니다. 지난해 미국 무대 데뷔를 한 그는 애리조나 디백스 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이며 가장 실링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조안 듀란이 던지는 직구는 이미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매우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으로 스트라이크 존 낮은 쪽에서 형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유도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에 많은 회전수를 주고 있기 때문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꾸준한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미래에 그의 커브볼은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픔은 간결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미래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175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근력이 좋아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속이 개선이 될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디백스의 유망주중에서 2017년에 폭발할 수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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