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는 2015년에 요안 몬카다를 영입하기 위해서 6300만달러의 돈을 사용했다. (지급된 계약금은 3150만달러) 그것은 신시네티가 아롤디스 채프먼에게 준 계약금보다 두배정도 많은 금액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보스턴의 투자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퓨쳐스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스턴과 계약을 맺은지 18달이 지나서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 보스턴 레드삭스는 크리스 세일을 영입하기 위해서 요안 몬카다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배트 스피드를 보유한 스위치 타자로 프로 두시즌 동안에 미국 야구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인내심을 개선시켰으며 타구를 띄우는 능력을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스위치 타자지만 프로에서는 좌타석에서 더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좌타석에서 더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0.280/0.400/0.500의 성적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로 시애틀 매리너스의 로빈슨 카노와 비교할 수 있는 재능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 두시즌동안에 94개의 도루를 기록할 정더로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춘 주자인데 여전히 주자로 신중하지 못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매우 순발력이 좋고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야구장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뛰어도 부족하지 않은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3루수로 필딩이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순발력과 송구능력으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보스턴은 더스틴 페드로이아라는 스타급 2루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 8월부터 3루수로 뛰기도 했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래이드가 된 현재 그는 2루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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