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한 선수로 도비다스 네베라우스카스는 라티비아 출신의 첫 메이저리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졌으며 2이닝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5년까지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선수였지만 지난해 불펜투수로 전향을 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까지 승격이 되었으며 퓨쳐스 게임에도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바에서 싸움을 하면서 AAA팀에서 징계를 받았으며 그것 때문에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다행이 본인의 실수에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구단은 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선택을 했다고 하는군요. 만약 그가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않았다면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그를 지명하는 구단이 있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의 직구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95-98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커터를 효율적으로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터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를 상대할때 두 구종은 매우 효율적인 구종으로 타자의 헛스윙을 만들거나 약한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좋지 못한 일로 시즌을 마무리 했지만 2017년에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준비를 할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구위는 셋업맨을 맞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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