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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브리토 (Socrates Brit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4. 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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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인상적인 모습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그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기회를 얻었고 적은 기회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지난해 시즌초에 많은 기회를 얻었지만 살리지 못하고 aaa팀으로 내려가야했다. 그리고 지난해에 부상을 겪었고 2017년까지 그 부상의 여파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스캠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한 상태이다.) 상위 레벨에서 뛸 수 있는 툴과 인성, 타격감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형적인 슬로우 스타터이다. (지난해 봄 애리조나에서 부진했던 이유일것이다.) 마이너리그를 거치면서 타격감각은 개선이 되었으며 삼진비율을 꾸준히 감소시켜왔다. (아쉽게도 메이저리그에서는 많은 헛스윙을 했다.)  플러스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효율적인 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주루 기술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 일단 수비에서는 본인의 스피드를 잘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외야수 3포지션의 수비가 가능하다. 어깨도 강한 편이다. 1992년생으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편인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다시한번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아쉽게도 현재는 부상중이다..) 주전 외야수로 뛸 수 있는 툴을 보유한 선수이며 최소한 팀의 4번째 외야수로 생산적인 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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