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제구력이 좋은 투수 12명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 다저스의 투수 유망주가 두명 포함이 되어 있군요. 근래 드래프트에서 제구력이 좋은 선수를 다수 지명한 다저스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것으로 보이지만.....
2. Dustin May, rhp
2016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더스틴 메이는 큰 키와 제구력을 두루 갖춘 흔하지 않은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으며 주자의 출루도 막아내고 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와 슬라이더는 모두 최소한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큰 키를 가진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균형 잡힌 투구폼을 갖고 있다.
12. Trevor Oaks, rhp
우수한 컨트롤과 인상적인 땅볼 유도능력을 갖춘 투수인 오크스는 타자의 스윙을 만들어 내는 구종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좋은 무브먼트와 약한 컨텍을 만들어 내는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3살의 오크스는 지난해 24번의 선발등판에서 14승 3패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현재의 강점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면 2017년에 메이저리그팀에서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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