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의 조나단 마요가 2017년에 폭발할 수 있는 유망주 10명을 선정을 했는데...그중에 다저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워커 뷸러 (Walker Buehler)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다저스의 7번째 유망주인 뷸러는 팔굼치 부상에 대한 우려로 드래프트 순번이 미끄러지면서 다저스가 지명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계약후에 8월달에 계약을 맺은 뷸러는 올시즌 말미에 프로 데뷔전을 가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규시즌에서 5이닝을 던진 뮬러는 소속팀의 포스트시즌에서도 5이닝을 던졌는데 실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건강한 워커 뷸러는 본인이 왜 2015년 드래프트에서 15번픽 이내지명을 받을 후보였는지를 증명했다고 합니다. (대학 2학년때 건강했을때에는 전체 5번픽 이내에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죠.)
리스트에 포함이 된 다른 유망주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Luis Alexander Basabe, OF, White Sox
Ryan Castellani, RHP, Rockies
Max Fried, LHP, Braves
Vladimir Guerrero Jr., 3B, Blue Jays
Jahmai Jones, OF, Angels
James Kaprielian, RHP, Yankees
Carson Kelly, C, Cardinals
Thomas Szapucki, LHP, Mets
Leody Taveras, OF, Rangers
다저스 유망주를 제외하면...역시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에게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2017년 해외 유망주중에서는 전 다저스의 유격수였던 세자르 이츠트리스의 아들이 대어급 유망주라고 하던데....다저스와 인연을 맺을 가능성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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