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윗의 열정

다저스타디움에서 미니캠프가 열리고 있는데, 여기에 트론코소와 드윗이 합류했다고 합니다.

"I'll be here until we leave for Spring Training," said DeWitt, who has spent the winter working on his defensive play at second base. "My whole focus is on improving myself as a player and being as prepared as possible for Spring Training."
드윗은 스프링 캠프가 시작되기 전까지 다저스타디움에 있을 것이며 자신스스로 발전을 이룩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네요. 드윗과 다저스팬들에겐 올해가 가장 중요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윗이 올해에도 발전이 없다면 그를 포기하는 수순이 될지도 모르겠죠

Troncoso said he's ready for any role. A year ago, there was talk of converting him into a starting pitcher after he enjoyed success in the Dominican Winter League. That talk has quieted lately.
최근에 허니컷 투수코치에 의해 다저스의 5선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트론코소도 합류했는데, 일단은 6명의 5선발 후보중에 하나이기때문에 선발투수 컨버전을 위해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DeJesus said he is "95 percent recovered" from the badly broken leg he suffered last spring.
드헤수스는 95%정도 회복되었다고 하네요. 의사의 소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