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gerfan을 운영하는 크리스라는 분이 미니캠프 셋째날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해서 여러 선수와 대화도 하고 훈련장면도 봤다고 합니다.
I love the Dodger legends. To hear some of their stories from Sweet Lou (Johnson), Tommy Davis, Maury (Wills), Aaron Sele, Tim Wallach and Steve Garvey. Those guys have some great stories for us.
그는 디 고든(Dee Gordon)과의 인터뷰를 약간 올렸는데, 고든은 다저스의 레전드들을 연설을 들으며 아주 좋았다고 하네요.
Win a minor league championship.(Gordon was
very serious when he said this – I loved the competitive fire inside his soft-spoken voice)
올시즌 목표는 팀의 우승(체터누가 or 인랜드)이라고 하면서 아주 심각하게 말했다고 하네요. 열정이 있어서 좋았다라나요?
이썬 마틴(Ethan Martin)도 다저스의 레전드들과의 만남에 흥분되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에 TV로 그들의 플레이를 보다가 그들과 직접만나서 대화한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같이 저녁도 먹어서 충격을 받았다네요.
올해 목표는 건강하게 시즌을 치르며 한 경기 한경기 경쟁력있는 투구를 하는 것이며 작년에 자신은 투구 메카닉에 촛점을 맞춰서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코치들의 생각은 부족했다고 하는군요.
켈리 얀센(Kenly Jansen)은 라소다(Tommy Lasorda)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의 언변이 아주 좋았다고 하네요. 투수로 컨버전한 것에 대해서는 아주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투수에 관한 더 많은 경험을 배우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하네요. 얼마전 스카우트닷컴에서 선정한 유망주랭킹 16위에 올랐는데, 유료자료라서 못보고 글의 서두에 102마일을 던지는 33M짜리 채프만과 비교하는 글이 있는데, 아마도 그만큼 좋다라는 뛰워주기식 글이 아닐까 싶네요. 올시즌 목표는 경기에 출전할때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17위의 토니 델모니코의 글은 제가 볼때에는 무료였는데, 어느순간 유료로 전환되어있더군요. 아마도 올린 분이 실수로 유료화해놓지 않았고, 그 틈을 타서 제가 봤던 모양입니다.
피에르 딜로 넘어온 릴리프 링크(Jon Link)는 이 곳에서 시설과 선수들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곧 다저스타디움에서 던지길 바란다고 하네요.
시삭스와의 차이점은 둥글뭉실하게 말하는데, 아무래도 안좋은 소리를 하기 싫었던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