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농구와 하키시즌이고, 현재 LA를 연고로 한 레이커스와 킹스가 모두 잘나가고 있기때문에 당분간 촛점은 여기에 맞춰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프로풋볼팀이 없는 LA에서 유일하게 광신도 대접을 받는 USC 풋볼팀도 여기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뭐 미국인들에게 토요일은 대학풋볼, 일요일은 프로풋볼을 보는 날이니..
아무튼 개국축하 기념으로 내일 커쇼가 팬들과 채팅을 한다고 합니다. 짐 콜린스나 키스 로 씨가 채팅한 것과 비슷한 형태를 띌 것으로 예상되네요.
대충 읽어봤는데, 진짜 특별한 것이 없네요. 필리스의 무브와 비교하면서 다저스는 고작 캐롤만 영입하며, 피에르를 트레이드시켰고, 선발 한 명을 더 구해야하겠지만, 5선발은 내부에서 찾을 것이라면서 그 후보로는 맥도날드, 엘버트, 헤거, 스털츠라는군요.
현재 로스터에서 4명의 선수(구로다, 매니, 퍼칼, 블레이크)에게 40M가까이 소비되며 피에르와 앤드류 존스의 남은 연봉이 내년에 10M정도 소비된다는군요. 총 9명의 연봉중재자들에게는 25M정도가 소비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 연봉중재자에게는 4~5M이면 된다면서 올해 오프닝데이 페이롤(90M)보단 10M정도 감소한 체로 시작할 거 같다고 하네요.
당분간 ESPN LA 사이트에는 크리스마스 매치업(코비 vs 킹 제임스)에 촛점이 맞춰져 있어서 레이커스 팬이 아닌 저에겐 씁슬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