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가 17살의 니카라과 출신의 유격수 마이크 로아이시가(Mike Loaisiga)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다저스의 타격코치로 부임한 터너 워드(Turner Ward)는 자신의 선수시절을 .250의 타자라고 칭하면서 좋은 선수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2001년 은퇴 후 그는 야구와 전혀 다른 삶을 살았는데, 바로 목수가 되어서 집을 손수 만드는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바로 장인이 그쪽에 일을 하고 있어서 그 일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는데, 본인의 집이 있는 알라바마에 집을 손수 지었는데, 본인의 집은 6000 평방피트(약 170평)짜리 집이라고 합니다. 선수시절 그저그런 성적을 기록했다는 뜻은 큰 돈을 만질 수 없다는 뜻으로 연결될 수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리그에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일반 직장인보다는 큰 돈을 벌었다는 뜻으로도 해석되겠네요.
Daydreaming about it... It's almost time ⌛️💭⚾️ '16 #OnAMission pic.twitter.com/zBsrIge8ew
— Jose De Leon (@J_DeLeon18) 2016년 1월 23일
언론에서 드러내는 본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리트윗하는 델 리온은 오늘 16명의 NRI에 관한 이야기도 리트윗했으며, 지난 주 발표된 MLB Pipeline에서 선정한 우완유망주 5위라는 것도 리트윗했습니다. 언론에서 뿌려지는 기사에 관심이 많은 선수이기때문에 이번에 NRI으로 초청된 것은 누구보다도 큰 동기유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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