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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을 감독으로 원한 프리드먼을 떠난 매팅리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0. 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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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engale: Don Mattingly-Dodgers split shows GMs need 'their guys'

 

 자 솔직해지자, 앤드류 프리드먼은 1년 전에 돈 매팅리를 경질하려고 했다는걸 알고 있다. 거의 1년전 이맘때 템파베이에서 갑자기 합류 다저스 사장이 된 프리드먼은 베이스볼 역사상 프론트 오피스로 가장 큰 계약을 받아냈다. 프리드먼이 다저스에 왔을때 매팅리는 상속받은 재산의 일부였으며 결코 그의 사람이 아니였다. 공식적으로 목요일 그는 결코 그의 사람이 아니였던 매팅리와 상호합의하에 이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화를 거듭하며 지금 분명히 이별해야할 시기란걸 느꼈죠. 저를 위해서도 팀을 위해서도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매팅리는 신정권을 받아들였다고 주장했었으나 그는 아웃사이더였다. 그는 전임 단장 네드 콜레티가 선임한 이전 정권 사람이였다. 콜레티 사람들의 대다수는 자신이 데려온 최고 집행 위원회를 구성한 프리드먼이 온 이후 옆으로 밀쳐지거나 경질됐기에 매팅리는 살아남을 수 있는 기회자체가 없었다. 단지 1년전 매팅리를 경지하기를 원치않았던 마크 월터 공동 구단주의 의사를 존중했기에 남게 된 것뿐이였다.

  이번에는 월터가 프리드먼의 콜을 받아들였고 그 결정은 쉬운일이였다.


 "어느 누구와 함께 일을 하든 소속감을 느꼈었다." - 매팅리 인터뷰 -


 사적인 감정이 아닌 프리드먼은 스포츠 역사상 가장 비싼 3억 1000만불을 썼으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뉴욕 메츠에 패배한 팀감독 매팅리를 탓하지 않았으나 그는 떠나야만 했다. 단순히, 매팅리는 그의 사람이 아니였으니까 


 그의 사람은 템파베이 레이스시절 선수로도 같이 뛰었고 프론토 오피스로도 같이 일했으며 1년전에 다저스 팜 디렉터로 데려온 게이브 캐플러다. 지금, 싱글 A에서 한 시즌을 감독 경험이 있는 캐플러는 다시 프리드먼의 사람이 될 것이다.


 프리드먼이 뜻밖의 행보로 팀의 외부 인사인 버드 블랙, 더스티 베이커, 데이브 마르티네즈 또는 필 네빈과 같은 이들을 데려올지라도 캐플러가 메이저리그 스태프중 한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데 확신할 수 있다. 그게 요즘 베이스볼에서 돌아가고 있는 추세다. 만약 당신이 새로운 단장을 앉히며 그의 사람이 아닌 이들은 떠나게 된다. 다른 팀 사례들 나열 중략


 매팅리는 단순히 마지막 사례일뿐이다. 그는 다저스 역사상 첫 3년연속 지구 우승을 한 감독이며 결코 5할 이하의 시즌이 없었으며 지난 5시즌동안 .551 승률로 월터 앨스턴 이후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했고 그 대가를 지불했다.


 "우리가 해낸 것들이 자랑스러우나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없었다는 것에 실망스럽습니다."


  물론, 매팅리는 더 나은 전략가가 될 수도 있다. 프론트 오피스는 불펜을 다루는 결정에 대해서 너무 자주 의문스러운 결정에 머리를 긁적였었다.  그들 생각으로는 매팅리는 세이버매트릭 게임에 적응하기 힘든 올드 스쿨 매니저였다. 사실은 매티리는 잘못된 협회와 서약을 한 것이고 따돌림 받고 급히 서두르다 위협을 받는 것보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체어맨에게 지지를 받는 길을 택했다. 매팅리는 감독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자신을 원하는 보스 밑에서 자기 방식대로 팀을 운영하게 될 것이다. 이제 그는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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