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eemed shocking that the
Pirates would even think about trading for
Juan Pierre, but they have.
The reason, major-league sources said, is what the Pirates might be able to add in a Pierre trade. The team continues to focus on rebuilding and on accumulating prospects, and the thought is that in order to deal Pierre for a starting pitcher (likely
Paul Maholm or
Zach Duke), the
Dodgers would also be willing to include several younger players of value.
Such a deal could serve both teams purposes, allowing the Dodgers to add starting pitching without adding salary, and allowing the Pirates to continue accumulating prospects. Pierre would come to them in the deal, but the other players they would get would be the key.
얼마전 벅스는 템파로부터 아키(Akinori Iwamura)를 데려오고 산체스(Jesse Chavez)를 내줄때 헌팅턴 단장의 말에 따르면 리빌딩이 끝났음을 암시하는듯한 말투를 했습니다. 즉, 2010년은 더 좋은 팀이 되기 위해 아키를 데려왔다고... 그리고 아키는 벅스로 옴과 동시에 팀내 최고연봉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흘러나온 연장루머
이런것을 비춰봤을때, 그들은 타팀 유망주를 수집하기보다는 피에르같은 검증된 선수를 데려옴으로써 그들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줄 선수를 찾고 있는가 봅니다. 여기엔 그들이 처리하고 싶어하는 마홈과 잭슨이 낄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한 가지 의문시되는 사항은 과연 그들이 피에르를 데려가고 싶을까입니다. 일단 벅스의 외야는 CF에 맥커첸, LF에 밀리지, RF에 모스 or 존스가 있으며, 언제든지 내외야수비가 가능한 델윈 영이 존재합니다. 마이너에는 타바타가 버티고 최근엔 엔키엘같은 싼값의 외야수를 데려오고 싶어한다는 점입니다.
근대 왜 루머가 날까요....다저스가 만약 피에르의 남은 연봉중에 매년 절반만큼만 보조를 해주더라도 저는 충분히 본전치기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올시즌 2.2M을 받은 듀크가 다저스에 온다고 해도 중재신청을 통해 3M(~4M)정도 받겠죠.
어차피 피에르 데리고 있다면 결국 4선발을 (돈이 없더라도) 데려와야하는 상황에서 쓰긴 써야할 상황....
어떤게 더 이득일까요? 저는 내년에 피에르가 시즌 첫 경기에서 회색저지말고 흰색저지를 입길 바라며, 듀크는 자신의 첫 등판이 랜드 샤크 스타디움이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