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미팅 2일차 현재까지 루머

오늘 맥주네와 3+1년간 계약한 울프에 대해 중재신청을 하지않은것에 대해 후회가 없다고 콜레티가 말했다는군요. 개념도 없냐?

다저스와 울프는 독점협상기간에만 대화를 나눈거 같습니다. 당연히 생각하는 차이의 갭이 컸겠죠.
그리고 거의 다저스의 무관심에 본인은 실망했다고 하는군요. 반대로 열흘전에 LA로 직접 맬빈이 찾아와서 강력하게 원한다고 해서 마음에 들었다네요.

2루수에 드윗과 함께할 베테랑을 여전히 찾고 있다고 하는군요. 후보자는 Ronnie Belliard, Juan Uribe, Craig Counsell and Jamey Carroll이랍니다.
유리베가 언급되기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일단 벨리아드보다 더 많은 연봉이 예상되고 얼마전 SF로부터 1+1년 계약도 거절했던 유리베인데 과연 단기계약에 스팟선발을 받아들일지...회의적입니다.

Utilityman Juan Castro left the Dodgers and signed with the Phillies because the Dodgers offered him only a minor-league contract, according to multiple sources.
충분히 생각 가능한 얘기여서 특별한건 없습니다. 다시 마이너딜을 오퍼했으니 당연히 거절하고 빅리그 계약해준다는 곳으로 갔겠죠.

Some of the Dodgers’ young relievers are drawing the interest of other teams. According to a source, the Mets have inquired about Ronald Belisario and Cory Wade.
메츠.....너네들 줄거 있냐? 우리랑 별반 다를거 없는 유망주들이면서...ㅋ

다저스와 디트로이트에 한 팀이 추가된 3각딜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즉, 디트로이트는 기엔을 보내고 투수를 얻어 그 투수로 피에르를 데려오고 싶은 모양입니다.
양키스로부터 데려온 잭슨이 준비가 되면 피에르는 LF를,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피에르를 CF로 활용할 수 있기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오는 모양입니다.
일단 다저스와 디트로이트간의 트레이드는 안될거 같다는 뉘앙스가 풍기네요. 루머에 언급된 디트로이트의 트리오(Jeremy Bonderman, Nate Robertson, Dontrelle Willis)는 모두 인저리프론이어서 누가 생각해도 이 선수들은 안받을려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