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온 Prospect Hot Sheet에 두명의 다저스 유망주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1~2명의 선수가 포함이 되고 있으니 찾아볼 맛은 아는군요.
8. Cody Bellinger, 1b, Dodgers
Why He’s Here: .313/.421/.875 (5-for-16), 5 R, 3 HR, 6 RBIs, 3 BB, 6 SO
현재 캘리포니아리그에서 홈런 1~2위를 다투고 있는 선수로 현재 29개의 홈런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은 일주일동안에 홈런 1위를 차지할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현재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는 파워와 인내심은 코리 벨링거의 미래 가치를 끌어 올리는데 충분하다고 하는군요.
20. Corey Seager, ss, Dodgers
Why He’s Here: .258/.281/.774 (8-for-31), 8 R, 2 2B, 1 3B, 4 HR, 9 RBIs, 1 BB, 6 SO
최근에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코리 시거는 지난 47타석에서 4개의 홈런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타율이 좋지 못했지만 좋은 장타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종에 따른 적응력도 우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다저스는 9월에 그를 콜업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며 2016년에는 더 중요한 역활을 맡길 것 같다고 합니다.
채팅에도 다저스 유망주에 대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우완투수 유망주인 호세 드 리온 (Jose de Leon)의 경우 솔리드한 2~3선발이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다저스에서 뛰게 된다면 아마도 4선발 역활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다저스에는 클래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 훌리오 유리아스가 있다고 하는군요.
코리 시거 (Corey Seager), 09월 03일 경기 사진 (2) | 2015.09.04 |
---|---|
훌리오 유리아스 AAA 승급후 오늘 첫 선발등판 (8) | 2015.09.01 |
경기를 다시 익히고 있는 스트리플링 (1) | 2015.08.27 |
힛 포 더 사이클을 기록한 버듀고 (2) | 2015.08.27 |
Prospect Hot Sheet (2015.08.14~20) (0) | 2015.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