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 Contreras interested in the Dodgers?
El Nuevo Herald cites a “baseball source” who believes it’s likely free-agent pitcher Jose Contreras will end up back in the National League West with the Rockies, Diamondbacks or Dodgers. The source indicates at least two American League Central teams are also in touch.
Contreras, who has been considering Japanese teams of late, turns 38 next week and went 6-13 with a 4.92 ERA last season. The right-hander was a starter for the White Sox and mostly a reliever for the Rockies.
플로리다 마이에미에서 라틴어로 발간되는 El Nuevo Herald라는 신문에서 나온 소스인데, 일본팀과의 계약이 좌절된 호세 콘트레라스(Jose Contreras)가 NL 서부지구팀들로 갈거 같다고 합니다. 대상은 록스와 디백스, 다저스이며, AL 중부지구 2개의 팀도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일본야구팀과 계약을 위해 워크아웃까지 열었던 콘트레라스지만 소프트뱅크에서는 꽉 찬 외국인 투수로 인해 좌절되었고, 히로시마는 어제 쟌카를로 알바라도(Giancarlo Alvarado)와 3년계약을 맺으면서 콘트레라스의 일본행은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일단 성적만 보고 판단하며 작년과 같은 금액은 절대 불가능할거 같고, 아이의 학비를 위해서라도 빅리그계약과 3M정도의 금액을 원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다저스가 그런 계약을 해줄지도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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