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하우스닷컴에서 이번 FA 선수에 대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이 순위는 모든 카테고리를 조합한 순위입니다.
역시(?) 다저스꺼만 퍼왔습니다.
The Skinny : Assuming Andy Pettitte will never be a viable option for teams in the market for a southpaw, Wolf will be high on many teams' shopping lists. A team like the Mets, which is desperate for some depth in their rotation, would be a logical destination.
양키스와 재계약이 거의(완전) 확실한 페팃을 제외하고 울프는 이번 FA시장에서 가장 가치있는 좌완투수.(채프만과 베다드는? 이런 소리 마시길-_-;;굳이 말 안해도 이유는 아실테고...)이자, 많은 팀들이 선호하는 선수다. 메츠와 같이 선발투수를 미칠듯이 원하는 팀들이 결국 울프와 계약 할 것이다.
The Skinny : He'll never be a lights-out type pitcher, but the reality is that Garland is one of the most consistent pitchers in the game today. He'll throw 200 innings, have an ERA around 4.00 and stay healthy. Best of all for his suitors, he probably will not command premium money.
갈랜드는 결코 삽질할 만한 타입(lights-out type)의 선수는 아니며, 현실적으로 경기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중에 하나다. 풀타임 선발투수가 된 이후 매년 200이닝에 가까운 투구를 했고, 평균 자책점도 4점대(4.42)이며 내구성도 좋다. 이런 그를 원하는 구단은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영입가능할 것이다.
The Skinny : The season didn't end well for Hudson, who despite a strong year overall, was on the bench for most of the Dodgers' playoff run. The slump was simply ill-timed, however, as Hudson is still a valuable everyday player. He would fit well with a number of teams and should get a better deal than he did a year ago.
시즌마무리를 개운하게 끝내지 못한 헛슨은 결국 포스트시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덕아웃에서 보냈다. 단순히 운이 나빴을 뿐이었지, 그의 가치는 여전히 everyday player다. 몸담았던 팀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한 헛슨은 1년전보다는 더 좋은 가치로 다시 FA시장에 나왔다.
The Skinny : The ending wasn't too pretty, but you can't look past the outstanding run Padilla had in the playoffs, and for that matter how good he was for the Dodgers down the stretch in 2009. His stuff looked outstanding, and if he can locate a mid-90s fastball with the type of movement he showed, he'll fit nicely into anyone's rotation. He can be a bit enigmatic, but his power stuff is worth the gamble.
시즌 중반과 막판을 개운하게 보내지 못한 파디야는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빛났다. 그의 스터프는 좋았고 90마일 중반의 페스트볼이 로케이션이 된다면 그는 로테이션에서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물론 그가 있음으로해서 케미스트리는 알 수 없을지라도 그의 스터프는 분명 도박을 걸어도 될만하다.
The Skinny : He doesn't always make it look pretty, and he's been criticized for his lackadaisical style in the field, but look at Belliard's consistency. Year after year, you can usually rely on the much-traveled infielder. A lot of teams could use such a reliable bat on their infield.
매 순간 좋았던 것도 아니고, 수비에서 성의없는 스타일(lackadaisical style)로 비난을 받았지만, 그래도 올해만큼은(?) 좋았다. 매년 많은 내야수에게 신뢰를 보내고, 많은 팀은 내야에서 믿음직스러운 타격을 갖춘 타자를 사용할 수도 있다.(벨리아드와 같이 믿을 수 있는 타자를 원하는 팀이 많을 것이다....쯤으로 해석해도 될려나 모르겠네요)
다음은 제 관심사의 인물만 몇 명 가져왔습니다.
The Skinny : Injury problems aside, Bedard is one of the most talented pitchers in baseball. No one is going to break the bank on a multi-year deal for the left-hander, but he could be one of the steals of this free-agent class if he can stay on the mound.
부상문제를 빼고 베다드는 현재 가장 잠재력넘치는 투수중에 하나다. 그에게 장기계약을 제시할 팀은 (아마도) 없겠지만, 건강하기만 한다면 그와 계약한 팀은 스틸일 것이다.
The Skinny : Predictability. That's what Davis offers. Usually it's a bad word for pitchers, but in Davis' case, you know what he's going to give you and that's a positive. He's not going to overpower anyone, he'll have a record around .500 and eat up around 200 innings. He'd fit well on a young staff that just needs a stabilizer and help conserving the bullpen.
가능성. 이 단어는 투수에게 가장 좋지 못한 평가이지만, 데이비스의 경우는 (어느정도의) 확실성을 가져다 준다. 물론 그는 타자를 압도할만한 스터프를 지니진 못했지만, 5할근처의 승률과 200이닝을 팀에게 가져다 줄 것이다. 그리고 그는 젊은 투수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불펜휴식을 보장할 수도 있다.
The Skinny : Smoltz is not done yet. He's not what he once was, but his stuff still stacks up well with anyone and would be graded out as above average on the 20-80 scouting scale. Many scouts believe Smoltz had to go through some transition to adjust to his not quite as electric raw stuff in 2009. This is a guy who knows what he's doing. Expect adjustments and a better version of Smoltz with an NL club in 2010.
올해의 스몰츠는 그러히질 못했지만, 여전히 누구못지않은 스터프를 지니고 있으며, 20-80 스카우팅 스케일기준으로 평균이상의 등급을 받고 있다. 많은 스카우터들은 여전히 스몰츠가 투구폼수정을 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스몰츠는 자신이 뭘 해야하는지를 알고 있다. 내년에 약간의 투구폼을 수정한다면 NL에서 더 좋아진 스몰츠를 보게 될 것이다.
Colletti is interested in re-signing backup catcher Brad Ausmus and has been exchanging voice-mails with the veteran.
The Dodgers haven't had any discussions with Cincinnati about Brandon Phillips or with Florida about Dan Uggla.
Dylan Hernandez기자에 따르면 콜레티는 어스무스를 다시 데려올 계획을 가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일단 어스무스는 얼마전에 은퇴할 생각이라는 뉘앙스를 비쳤는데, 음성메시지은 주고받았다네요.
그리고 아주 현실적인 생각을 콜레티가 요즘 많이 하는 모양입니다. 브랜던 필립스나 댄 어글라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다네요. 근대 사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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