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로 트레이드 된 이후 3경기에서 2패 6.75 ERA로 부진한 맷 레이토스가 휴식일 덕분에 당분간 4명의 선발진으로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에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졌습니다. 내일 선발등판 예정이였던 레이토스는 오늘부터 롱릴리프로 불펜대기를 하게 되며 내일 경기는 우드가 정규휴식후 선발등판하게 됩니다. 레이토스가 로테이션에서 빠지면서 사실상 향후 로테이션이 어떻게 돌아갈지 결정났는데요.
8월 18~19일 오클랜드 (원정) : 커쇼, 우드
8월 20일 휴식일
8월 21~23일 휴스턴 (원정) : 앤더슨, 그레인키, 커쇼
8월 24일 휴식일
8월 25~27일 신시네티 (원정) : 우드, 앤더슨, 그레인키
8월 28~30일 시카고 컵스 (홈) : 커쇼, 레이토스(또는 마이너 콜업), 우드
8월 31~9월 2일 샌프란시스코 (홈) : 앤더슨, 그레인키, 커쇼
레이토스는 8월 29일(현지시간) 앞으로 11일간 불펜 보직을 맡게 되며 그 이전까지는 휴식일을 활용한 4선발 체재로 돌아가게 됩니다. 레이토스를 선발 로테이션에서 뺀 이유는 기대 이하의 구위와 피칭 그리고 9월 1,2일 자이언츠 2,3차전에 그레인키와 커쇼를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다저스는 9월 2일까지 열리는 14경기에서 커쇼(4경기) & 그레인키(3경기)로 더블 에이스가 팀의 1/2 경기를 책임집니다.
자이디의 기자회견 (0) | 2015.08.20 |
---|---|
[BA]어틀리와 롤린스의 재결합 (5) | 2015.08.20 |
벨런스있는 투구를 시작한 헤쳐 (1) | 2015.08.19 |
로니키의 영입 득일까? 실일까? (0) | 2015.08.18 |
새로운 다저스 3루 코치 밀워키 감독 출신 론 로니키 (1) | 201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