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후친렁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09. 11. 29. 22:27

본문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Chin-lung Hu is hoping to make the Dodgers opening day roster, and he says he’s in great shape. Hu was listed in last season’s media guide at 197 pounds, and he’s reportedly down to about 187.

사용자 삽입 이미지
It probably helps that they’re not big on Thanksgiving feasts in Taiwan. And if coffee affects weight loss, chances are Chin-lung is making some.
내년에 다저스의 6번째 내야수가 되길 원하는 후친렁이 귀국해서 다양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유투브영상에는 패션쇼에도 참석하고 경매같은것도 했나봅니다. 그 자리엔 올해 디트로이트에서 릴리프로 활약했던 니푸더(倪福德)의 모습도 있었는데, 일단 후친렁의 공식적인 몸무게인 197파운드(약 89kg)에서 187파운드(약 85kg)로 감량했다고 합니다. 스판소재의 옷을 입어서 그런지 배가 땅땅하네요.

여전히 그의 수비에 의문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도 그의 마이너 필딩률을 보면 667경기에 유격수로 뛰면서 .966에 불과합니다. 2루수로 23경기에 뛴 필딩률은 .992네요.

일단 백업 내야수에게 OPS .650만 되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역시 마이너 스텟을 살펴보면 가장 좋지 못한 시즌이 06시즌에 .660의 OPS를 찍었더군요. 그것도 투수들의 리그인 서든에서 잭슨빌 시절이었으니 조금은 어드벤티지해줘야한다고 보고, 그렇게 큰 무리가 없다면 후친렁을 6번째 내야수로 써도 될거 같아 보입니다. 어차피 외부에서 영입한다면 70~90만달러정도를 줘야하는데, 후친렁을 쓸 경우 30~50만달러를 절약하는 효과를 볼 수 있겠죠.

최근 경제상황과 구단주의 상황을 본다면 가능할 법한 시나리오입니다.

반응형

'LA Dodgers > Dodgers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스트시즌 배당금  (1) 2009.12.01
연봉중재신청  (8) 2009.11.30
맥코티, 돈없다  (6) 2009.11.27
다시 만나는 앤드류 존스  (0) 2009.11.26
다저스타디움, 티켓가격 인상  (2) 2009.11.2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