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두명의 다저스 유망주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이름이 거론이 되지 않았던 새로운 선수들이라 반갑군요.
3. Chase DeJong, rhp, Dodgers
Team: high Class A Rancho Cucamonga (California)
Why He’s Here: 1-0, 0.00, 2 G, 1 GS, 10 IP, 1 H, 0 R, 0 ER, 3 BB, 17 SO
다저스가 해외 유망주 슬롯을 토론토에 넘겨주고 받은 선수로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로 12.1이닝을 투구한 드영은 1.4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2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4개의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9. Willie Calhoun, 2b, Dodgers
Team: Rookie-level Ogden (Pioneer)
Why He’s Here: .370/.514/.778 (10-for-27), 7 R, 6 2B, 1 3B, 1 HR, 4 RBIs, 8 BB, 1 SO
올해 주니어 칼리지에서 가장 많은 31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윌리 칼훈은 다저스에서도 좋은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리그 4위에 올라 있다고 합니다.) 5피트 9인치, 180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수준급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 포지션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올해 2루수로 33경기에 출전해서 10개의 실책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율이 0.919로 형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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