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2월 6일생, 6피트, 215파운드, 우투우타
지난해 8월 시카고에서 열린 Under-Armour All-America game에 참석을 했던 도미니카 외야수 15세지만 나이가 많은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를 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은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좋은 파워를 갖고 있기 홈런 더비에서 큰 타구를 몇개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작고 단단한 근육형 체형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실제 경기에서 보면 어린이 리그에 어른이 뛰는 느낌이라고 하는군요. 이번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단단한 선수이며 게임에서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중견수 뛸 수 있지만 결국에는 우익수로 성장할것 같다고 하는군요. 우익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강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타석에서 특출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미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능력이 아주 우수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경기중에서는 좋은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타격을 하고 있지만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컨트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몸쪽공에 대한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공격적인 스타일의 선수이기 때문에 변화구에 약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 레벨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변화구를 공략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이라고 한다면 최근에는 극단적인 타격을 버렸으며 타구를 중견수쪽으로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AAA팀 외야수인 레이머 리리아노를 연상시키는 신체조건과 공격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많은 유망주들이 경기 출전이 많았는데 에레디아는 도미니카 유망주리그에서 자주 출전해서 스카우터들에게 많은 노출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다저스와 계약이 유력하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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